진로 이야긴데
A를 생각하면 그 직업을 하는 사람들이 좀 질투나.
B를 생각하면 그 직업을 하고 싶고 재밌겠다 싶고 부러워.
난 재작년 A를 준비할 때 정말 하고싶은건지 잘 모르겠다는 회의가 많이 들었어. 그런데 작년에 우연히 B라는 직업을 맞닥뜨렸는데 잠도 안오고 설레는거야. 그래서 작년 하반기부터 B를 도전했고, 결과적으론 잘 안 됐어. 그 이후로 지금까지도 도전중..! 그런데 최근 주변에서 A로 성공한 친구들이 많이 생기니까 흔들리더라고. 나도 A를 계속 밀고 갔어야했나, 내가 못버틴건가, 낙오잔가, 지금이라도 A로 돌려야하나, 후회스러운 마음이 들더라고. 참고로 주변 환경이 변화하기 전에는 묵묵히 즐겁게 B를 준비했어.
나는 과연 뭘 하고 싶은걸까...?
A를 생각하면 그 직업을 하는 사람들이 좀 질투나.
B를 생각하면 그 직업을 하고 싶고 재밌겠다 싶고 부러워.
난 재작년 A를 준비할 때 정말 하고싶은건지 잘 모르겠다는 회의가 많이 들었어. 그런데 작년에 우연히 B라는 직업을 맞닥뜨렸는데 잠도 안오고 설레는거야. 그래서 작년 하반기부터 B를 도전했고, 결과적으론 잘 안 됐어. 그 이후로 지금까지도 도전중..! 그런데 최근 주변에서 A로 성공한 친구들이 많이 생기니까 흔들리더라고. 나도 A를 계속 밀고 갔어야했나, 내가 못버틴건가, 낙오잔가, 지금이라도 A로 돌려야하나, 후회스러운 마음이 들더라고. 참고로 주변 환경이 변화하기 전에는 묵묵히 즐겁게 B를 준비했어.
나는 과연 뭘 하고 싶은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