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자기 입장(?)만 이야기하는게 웃긴거

6인분의 밥이 있던상황
A의 집에 혈육 B가옴
A는 내가 약속이 있으니 B에게 c와 c의딸이 곧 올테니 놀으라고함

A지인이 와서 약속전에 밥먹고 가자며
2인분을 둘이 먹고 4인분의 밥이 남았고
A는 저 B와 C 그리고 C의 딸 셋이 먹을수 있다고 판단

잠시뒤 3시쯤
C가 딸과 와서 점심 굶었다며 3인분 식사

5시가 넘은 상황에서 B의 가족이 B를 데리오겠다는 연락을 함

그 과정에서 B의 가족이
점심도 굶어서 배고프다함
1인분남은 식사에 밥만 조금더 해서 줌

B가 오늘 전화 옴
어제 C가 점심 굶고와서 밥이 부족해서
B의 가족이 먹을게 풍족치않았다 간신히 해서 줬다

C는 어제 A가 약속있다면서 나가먹지
먹고 나가 식사가 부족했다

*B의 가족은 며칠전 밥통이 고장나
계속 외부음식먹어서 밥이 먹고싶었다함
*동네특성상 식당이 없고 마트가 멀고
배달음식은 거의 페스트푸드였음


나는A의 자식인데 가만보면 모두 웃김
밥안먹고 온건 c네나 B네나 동일한데
어찌보면 B는 자기 가족들이 5시가 넘도록 굶은상황은 쏙빼고 이야기하는것도 웃기고

C는 A가 B의 가족이 올것도 밥굶은것도 모르구 나갔는데 ㅋㅋ 그런말하는게 웃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