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관리자님이 지금 통화되냐고 메세지 넣으셨는데
뭐라고 핑계대고 지금말고 나중에 통화할 수 있을까
왜 그때 안됐었는지 계속 물어보시는 성격이라
나 2시에 심리상담있어서 그 때 상담쌤한테 알바관련해서 상담하고
무슨 대답할지 대비해서 3시에 통화하고 싶거든
2달 다녔는데 일 못한다고 전화 따로 하신 적 3번정도 되는 것 같아
무슨 일로 전화하시는 건지 떨린다진짜...
그리고 여기 그만두기로 한게 같이 알바하는 샘들한테 미운털 박혀서...
한 분은 작은 일도 너무 크게 혼내시고 나는 그러면 또 긴장해서 실수하고
왔다갔다 움직이면서 컴퓨터의 차트 보면서 일해야하는데 차트 보면 짜증내시고
한 분은 그 분 남자 지인이랑 샘 남친이랑 만난 적이 있었는데 42살 지인 분인 아저씨가 나한테
계속 따로 같이 저녁 먹자 술 먹자 연락해서 차단했거든 나 22살이야...
그리고 그 지인 분 키 140cm정도 되셔...
근데 그 이후로 샘이
나한테 사적인 얘기 안 거시고 차가우셔
이런 일들 있고 나서 나도 알바할 때 실수 너무 많이 하고...
여튼 뭐라고 말하고 3시 이후에 된다고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