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속시원하면서 아쉽다 더 막 나갈 걸....
엄마가 옆에서 울면서 매달리면서 말려서 아빠가 혹시나 엄마도 때릴까봐 엄마 떼낸다구 더 못 나가서 아쉽다
그동안 뭐가 그렇게 무서워서 대들지 못했을까
나도 아빠 때림^^
리치 차이가 있어서 제대로 얼굴은 못 때리고 몸통만 때렸는데 아쉽다 아빠는 내 대가리 세번 때리고 목 졸랐는데 ㅎ 발로 때릴 찬스 있었는데 슬리퍼가 미끄러져서 못 때림ㅠㅠ
그 아빠에 그 딸이라 성격 더러운데 그걸 모르고 맨날 자기 앞에서 설설 기니까 내가 자기가 화내는 거 안 쫄고 대들어서 개빡쳤나봐 옛날부터 물건 던지고 부수고 난리 피우던 사람이라 나한테까지 물건 던지니까 나도 야마 돌아서 해봐!!! 했더니 찐으로 때릴 줄이야......
난 오히려 속시원해서 화 풀려서
아빠~ 약 먹어~ (먹어야 하는 약이 있음)
하면서 옆에 갖다 줬는데
오지 말고 말도 걸지 말고 가라고만 말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편은 본인이 감수할 건가 봄?
옛날부터 자기 성질 못 이기고 화내면 자기 형제들도 부모도 마누라도 자식도 그 화내면서 물건 부수는 모습이 무서워서 다 설설 기니까 평생 무서운 거 없이 스트레스도 없이 살아 온 사람인데
작년에도 한번 대들었더니 그때는 온 집의 액자들을 다 깨부쉈고 그때 한 2주 쫌 넘게 말 한마디 안 섞고 쳐다도 안 보더니 이번엔 얼마나 갈까 두달?ㅋㅋㅋㅋㅋㅋㅋㅋ 두달 말 안 걸면 자기만 손해일텐데
밥도 내가 차려주고 약 챙겨주는 것도 나임
맨날 친구들이 니가 해줘버릇 하니까 아버지가 안 하는 거라고 했는데
아니 안 해주면 소리 지르고 물건 부수고 화내서 해줬던 거임....
이거까진 친구들한테 다 말하지 못했던 부분이지.... 휴...
근데 진작 맞받아칠 걸 그랬어 이렇게 속시원할 줄이야😆
엄마한테 너무 미안함 엄마가 말리면서 우는 모습이 마음에 팍 남는다
엄마가 옆에서 울면서 매달리면서 말려서 아빠가 혹시나 엄마도 때릴까봐 엄마 떼낸다구 더 못 나가서 아쉽다
그동안 뭐가 그렇게 무서워서 대들지 못했을까
나도 아빠 때림^^
리치 차이가 있어서 제대로 얼굴은 못 때리고 몸통만 때렸는데 아쉽다 아빠는 내 대가리 세번 때리고 목 졸랐는데 ㅎ 발로 때릴 찬스 있었는데 슬리퍼가 미끄러져서 못 때림ㅠㅠ
그 아빠에 그 딸이라 성격 더러운데 그걸 모르고 맨날 자기 앞에서 설설 기니까 내가 자기가 화내는 거 안 쫄고 대들어서 개빡쳤나봐 옛날부터 물건 던지고 부수고 난리 피우던 사람이라 나한테까지 물건 던지니까 나도 야마 돌아서 해봐!!! 했더니 찐으로 때릴 줄이야......
난 오히려 속시원해서 화 풀려서
아빠~ 약 먹어~ (먹어야 하는 약이 있음)
하면서 옆에 갖다 줬는데
오지 말고 말도 걸지 말고 가라고만 말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편은 본인이 감수할 건가 봄?
옛날부터 자기 성질 못 이기고 화내면 자기 형제들도 부모도 마누라도 자식도 그 화내면서 물건 부수는 모습이 무서워서 다 설설 기니까 평생 무서운 거 없이 스트레스도 없이 살아 온 사람인데
작년에도 한번 대들었더니 그때는 온 집의 액자들을 다 깨부쉈고 그때 한 2주 쫌 넘게 말 한마디 안 섞고 쳐다도 안 보더니 이번엔 얼마나 갈까 두달?ㅋㅋㅋㅋㅋㅋㅋㅋ 두달 말 안 걸면 자기만 손해일텐데
밥도 내가 차려주고 약 챙겨주는 것도 나임
맨날 친구들이 니가 해줘버릇 하니까 아버지가 안 하는 거라고 했는데
아니 안 해주면 소리 지르고 물건 부수고 화내서 해줬던 거임....
이거까진 친구들한테 다 말하지 못했던 부분이지.... 휴...
근데 진작 맞받아칠 걸 그랬어 이렇게 속시원할 줄이야😆
엄마한테 너무 미안함 엄마가 말리면서 우는 모습이 마음에 팍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