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아래 사랑니 발치하고 실밥 뽑기 전날인데
오늘 오후부터 너무 아파서 저절로 눈물이 나고 있어...
치과에 너무 늦게 연락하는 바람에 퇴근길 차막혀서 못가고 이렇게 울고 있다....
사랑니 뽑고 나서 5일차까지만해도 하나도 안 아팠는데 오늘 너무 아파
침도 자주 삼켜주고 물도 자주 마시고 먹은 거라곤 카스테라랑 달걀 죽밖에 없는데
왜 나한테 이런 일이 생기는 걸까
진짜 울면서 글써보는 건 처음이네
내일아침까지 어떻게 버티지?
오른쪽 아래 사랑니 발치하고 실밥 뽑기 전날인데
오늘 오후부터 너무 아파서 저절로 눈물이 나고 있어...
치과에 너무 늦게 연락하는 바람에 퇴근길 차막혀서 못가고 이렇게 울고 있다....
사랑니 뽑고 나서 5일차까지만해도 하나도 안 아팠는데 오늘 너무 아파
침도 자주 삼켜주고 물도 자주 마시고 먹은 거라곤 카스테라랑 달걀 죽밖에 없는데
왜 나한테 이런 일이 생기는 걸까
진짜 울면서 글써보는 건 처음이네
내일아침까지 어떻게 버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