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렴풋하게 내가 느꼈던 것들을 그냥 확인 사살로 쾅쾅 받은 느낌
1. 기질이 너어어어어무 예민하다
-->맞음 잘 놀라고 예민함
2. 외로운 사주라서 남들에게 정 줘도 소용없다. 너무 맘을 깊게 주지 말아라
--> 이거도 맞음...친구들에게 뭐 돌려도 고맙다는 말 하나면 땡인 경우가 너어무 많았어
3. 돈이 쌓이는 사주는 아니다
--> 돈이 어오면 들어오는대로 나갈일이 있다는거래...뭐 플마제로 상황.
마이너스는 아니니까 그냥 그거만으로도 감사
4. 스스로 돈을 벌어야 하는 사주다
--> 혹시라도 배우자가 생기더라도 크게 기대하면 안된대(이건 미래니까 아직 모름)
여튼 좋은 말은 별로 없었음
아 하나 있었다 그래도 착하긴 하대
그게 뭔 도움인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만.......
여튼 내가 어슴푸레 느끼고 있던 내 팔자를 그냥 쾅쾅 확인 도장 받은 느낌?
참 신년부터 슬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