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미성년자일때 입원햇엇는데 정신과 선생님이 절대로 같이 입원한 친구들과 번호공유는 하지 말라고 햇엇거든.. 근데 난 그냥 공유 해버렷음....ㅜㅠㅠㅠ 하고 나니까 괜히 후회되고 부모님 눈치 보이고 그래서 전화오고 문자오는거 다 무시하고 번호도 바꿨어.,
근데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은 이름 검색해서 친구 찾을수 있잖아 .. 내 이름이 흔한 이름이 아니라서 페이스북에서 검색하면 몇명 안떠. 몇번 친추오고 그러는거도 다 무시햇엇는데 같이 입원햇엇던 한명이 대학 친구한테 메시지를 보낸거야. 원덬이 친군데 왜 친구수락 안받냐고 물어봐줄수 있는지.. 난 바로 페북 탈퇴했어.
놀러와 마이홈이라는 게임에서도 게시판에 너 좀 잘나가서 연락 안받는거냐?? 이런식으로 글이 달려서 바로 삭제하고 게임도 지웟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내가 너무 생각없이 행동한것 같아서 마음에 자꾸 걸리더라고... 너무 회피만 해버렷나 싶기도 하고 ..혹시 나같은 사람도 있는지 궁금해서 글을 올려볼려고 햇는데.. 넘 길어졋네ㅜ 혹시 충고같은거도 해줄수 있으면 부탁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