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된 일이긴 한데 누나한테 남친이 있던건 알고있었음 (현 매형)
어느날 사촌이랑 얘기하고 있는데 서울에 올라갈거 같다 하는거
(참고로 사촌은 부산삼)
그래서 '오 뭔일 있나? 왠일로?' 했더니 니네 누나 결혼식 있잖아 하는거
무슨 결혼식인가 했더니 나빼고 친척들한테 다 얘기한거 같드라
밥먹다 부모님한테 누나 결혼하냐고 물어봤더니 뭐 그렇게 됐대
와 진짜 개인적인거 얘기 안하는건 이해했지만 누나 결혼을 친척한테
들어서 알거라곤 생각도 못했음
아 다행이도 임신하고 조카생긴건 먼저 알게됨.
어느날 사촌이랑 얘기하고 있는데 서울에 올라갈거 같다 하는거
(참고로 사촌은 부산삼)
그래서 '오 뭔일 있나? 왠일로?' 했더니 니네 누나 결혼식 있잖아 하는거
무슨 결혼식인가 했더니 나빼고 친척들한테 다 얘기한거 같드라
밥먹다 부모님한테 누나 결혼하냐고 물어봤더니 뭐 그렇게 됐대
와 진짜 개인적인거 얘기 안하는건 이해했지만 누나 결혼을 친척한테
들어서 알거라곤 생각도 못했음
아 다행이도 임신하고 조카생긴건 먼저 알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