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정말 나잇값 못하는 사람 같아.
예를 들어 공모전에 뭐를 냈다 치면
붙을 수도 있고 떨어질 수도 있잖아?
붙으면 좋은 거고 아님 마는 건데 나는 떨어지면...
뭐 맡겨놓은 것처럼 반응한다고 해야 되나?
당연히 내가 붙어야 되는 거에 떨어진 것처럼 섭섭하고
그 생각에 휩싸여서 하루종일 영향 받고
왜 이렇게 돌이킬 수 없는 거에 매달리는지 모르겠어.
어린애들이 그러면 귀엽기라도 하지 나는 애도 아닌데...
이미 지나간 것엔 미련 두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다TㅅT
예를 들어 공모전에 뭐를 냈다 치면
붙을 수도 있고 떨어질 수도 있잖아?
붙으면 좋은 거고 아님 마는 건데 나는 떨어지면...
뭐 맡겨놓은 것처럼 반응한다고 해야 되나?
당연히 내가 붙어야 되는 거에 떨어진 것처럼 섭섭하고
그 생각에 휩싸여서 하루종일 영향 받고
왜 이렇게 돌이킬 수 없는 거에 매달리는지 모르겠어.
어린애들이 그러면 귀엽기라도 하지 나는 애도 아닌데...
이미 지나간 것엔 미련 두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다Tㅅ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