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랑 같이 보러갔는데
우리가족은 이 영화 보면서 많이 울었음
우리 부모님보다는 한 열살 정도 많으신 분들 얘기지만
큰아버지나 친척분들 생각나셔서 우시는거 같았어
나같은 경우는 첫째라서 그런지 장남인 덕수가 짊어져야 했던
삶의 무게, 잃어버린 동생에 대한 죄책감과 가족에 대한 책임감 같은거에 공감이 많이 돼서 중간 중간 울었어
연말에 부모님이랑 같이 보기 좋은 영화인거 같아
구성이 엉성한 부분도 있지만 걍 스루가능한 정도
다만 정주영, 앙드레김 에피는 너무 억지스럽다는 느낌이 듦
남진에피는 어떻게 좋게 보겠는데
저 두개는 읭?스러웠어
우리가족은 이 영화 보면서 많이 울었음
우리 부모님보다는 한 열살 정도 많으신 분들 얘기지만
큰아버지나 친척분들 생각나셔서 우시는거 같았어
나같은 경우는 첫째라서 그런지 장남인 덕수가 짊어져야 했던
삶의 무게, 잃어버린 동생에 대한 죄책감과 가족에 대한 책임감 같은거에 공감이 많이 돼서 중간 중간 울었어
연말에 부모님이랑 같이 보기 좋은 영화인거 같아
구성이 엉성한 부분도 있지만 걍 스루가능한 정도
다만 정주영, 앙드레김 에피는 너무 억지스럽다는 느낌이 듦
남진에피는 어떻게 좋게 보겠는데
저 두개는 읭?스러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