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어느 날부터 잠을 너무 설쳐서 힘들어하시더니
요즘은 거의 서너 시에 주무셔서 여섯 시면 깨심
자차로 출퇴근하시구
주말에도 가족들 여기저기 실어나르시느라 많이 피곤하실 텐데도
피곤한 거랑 잠 오는 건 별개라시네
지금도 못 주무시고 티비만 보심...
믹스커피를 많이 드셔서(하루 3.4잔)
끊거나 줄이라고 온가족이 얘기하는데
또 아빠는 그나마 커피가 낙이신가 봐ㅜ
캐모마일은 시도해봤는데
차 종류는 입에도 안 대셔...
약이나 병원에 회의적이신 거 같아서
상처 받을까 봐 함부로 말도 못 하겠음ㅜ
뭘 해드리는 게 좋을지 전혀 모르겠고
그래서 너무 답답하다ㅜㅜㅜㅜ
점점 더 심해지실까 봐도 걱정
요즘은 거의 서너 시에 주무셔서 여섯 시면 깨심
자차로 출퇴근하시구
주말에도 가족들 여기저기 실어나르시느라 많이 피곤하실 텐데도
피곤한 거랑 잠 오는 건 별개라시네
지금도 못 주무시고 티비만 보심...
믹스커피를 많이 드셔서(하루 3.4잔)
끊거나 줄이라고 온가족이 얘기하는데
또 아빠는 그나마 커피가 낙이신가 봐ㅜ
캐모마일은 시도해봤는데
차 종류는 입에도 안 대셔...
약이나 병원에 회의적이신 거 같아서
상처 받을까 봐 함부로 말도 못 하겠음ㅜ
뭘 해드리는 게 좋을지 전혀 모르겠고
그래서 너무 답답하다ㅜㅜㅜㅜ
점점 더 심해지실까 봐도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