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외국으로 이민와서 한국에도, 이 나라에도 소속감을 못느껴
대학은 졸업했고 아직 취준생이야 가끔 프리랜서처럼 일할때는 있어 회사다니면 해결될 문제는 아닌거같아 여기 외국인들하곤 소속감을 느끼기가 너무 힘들거든
친구도 없고 소속돼있는곳은 오로지 가족뿐이야 근데 부모님하고 함께 있을 시간이 길지 않을거란걸 알아 형제도없어 그래서 요즘 너무 무서워
가족이 없으면 나는 외국에서 외국인인 신분으로 혼자 살아가야돼 한국으로 돌아가긴 힘들어 언젠간 가게되겠지만..
어딘가에 소속이 되고싶어 그래서 결혼을 해서 가정을 꾸리고싶은 의지가 너무 큰데 지금은 결혼할 나이도 아니고 근 몇년동안은 하고싶지도 않아
공허하다. 혼자 남겨지는거에 대한 두려움이 너무 커
그냥 말 그대로 혼자가 되는거면 견디겠는데 어딘가에도 소속돼있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면 무서워
나같은 덬들 있을까? 극복한 사람 있을까? 해결을 한 사람은 있어?
대학은 졸업했고 아직 취준생이야 가끔 프리랜서처럼 일할때는 있어 회사다니면 해결될 문제는 아닌거같아 여기 외국인들하곤 소속감을 느끼기가 너무 힘들거든
친구도 없고 소속돼있는곳은 오로지 가족뿐이야 근데 부모님하고 함께 있을 시간이 길지 않을거란걸 알아 형제도없어 그래서 요즘 너무 무서워
가족이 없으면 나는 외국에서 외국인인 신분으로 혼자 살아가야돼 한국으로 돌아가긴 힘들어 언젠간 가게되겠지만..
어딘가에 소속이 되고싶어 그래서 결혼을 해서 가정을 꾸리고싶은 의지가 너무 큰데 지금은 결혼할 나이도 아니고 근 몇년동안은 하고싶지도 않아
공허하다. 혼자 남겨지는거에 대한 두려움이 너무 커
그냥 말 그대로 혼자가 되는거면 견디겠는데 어딘가에도 소속돼있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면 무서워
나같은 덬들 있을까? 극복한 사람 있을까? 해결을 한 사람은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