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없고 그냥 지랄지랄해야되..
난 오빠가 식탐이 많아서 집에있는걸 다 쳐먹었는데
내가 먹으려고 속으로 찜해놓은 음식 >언제언제 먹어야지~하고 그때가면 없음 그냥 대부분의 음식이 없음
내꺼라고 말해놓고감 >없어진걸 알때면 따질 새도 없이 옆에없음
그래서 일단 쪽지를 붙히기 시작함
부모님한테 이거 내가 먹을거 찜 오빠 먹으면 울거임 화낼거임 냉장고에도 쪽지 음식에도 쪽지 곳곳에 내꺼라고 쪽지
또 엄마아빠께는 좀 죄송하지만 쪽지를 무시하고 먹었다싶으면 옆에 오빠가 있던 없던
바로 부모님 전화해서 이르고 오빠편들면 이게 한두번이냐고 조목조목 따지기
오빠든 부모님이든 그 음식 새로 사와서 냉장고에 똑같이 넣어놓을때까지 지랄지랄ㄹ했어
오빠가 그거 먹었잖아 그거 어떠어떠해서 내가 언제 먹으려고 몇요일에 엄마/아빠한테 부탁해서 사온 음식인데 오빠가 몇요일에 쪽지도 다 붙혀놨는데 먹었잖아 <이걸 존나 무한반복
그니까 오빠가 부모님 눈치봐서 안먹더라...
좀 어릴때라 대부분 부모님이 사주는대로 먹어서 이럴일은 거의 없었는데
꼭꼭 내가 먹고 싶어서 부모님한테 부탁해서 사온/만들어놓으신 음식일때만 이렇게했어
덕분에 당시엔 오빠랑 사이가 안좋았지만 내꺼 뺏기지는 않고 잘 먹었다는 후기.. 지금은 사이 좋은편이야!
난 오빠가 식탐이 많아서 집에있는걸 다 쳐먹었는데
내가 먹으려고 속으로 찜해놓은 음식 >언제언제 먹어야지~하고 그때가면 없음 그냥 대부분의 음식이 없음
내꺼라고 말해놓고감 >없어진걸 알때면 따질 새도 없이 옆에없음
그래서 일단 쪽지를 붙히기 시작함
부모님한테 이거 내가 먹을거 찜 오빠 먹으면 울거임 화낼거임 냉장고에도 쪽지 음식에도 쪽지 곳곳에 내꺼라고 쪽지
또 엄마아빠께는 좀 죄송하지만 쪽지를 무시하고 먹었다싶으면 옆에 오빠가 있던 없던
바로 부모님 전화해서 이르고 오빠편들면 이게 한두번이냐고 조목조목 따지기
오빠든 부모님이든 그 음식 새로 사와서 냉장고에 똑같이 넣어놓을때까지 지랄지랄ㄹ했어
오빠가 그거 먹었잖아 그거 어떠어떠해서 내가 언제 먹으려고 몇요일에 엄마/아빠한테 부탁해서 사온 음식인데 오빠가 몇요일에 쪽지도 다 붙혀놨는데 먹었잖아 <이걸 존나 무한반복
그니까 오빠가 부모님 눈치봐서 안먹더라...
좀 어릴때라 대부분 부모님이 사주는대로 먹어서 이럴일은 거의 없었는데
꼭꼭 내가 먹고 싶어서 부모님한테 부탁해서 사온/만들어놓으신 음식일때만 이렇게했어
덕분에 당시엔 오빠랑 사이가 안좋았지만 내꺼 뺏기지는 않고 잘 먹었다는 후기.. 지금은 사이 좋은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