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진짜 겁이 많아..
굳은살 손톱깎이로 잘라도 안아프잖아 그거 무서워서 못함
사랑니 뽑는거 무서워서 6년간 방치함
결국 4개 다 뽑긴했는데 마취주사 맞을생각에 일주일동안 덜덜떨며 밥도 거부했음ㅠㅠ
마취놓기직전에 너무 무서워서 나도모르게 눈물나서 의사쌤 당황하고 나도 당황하고
건강검진할때 채혈하는거 무서워서 덜덜떰..
전에는 내의지와 상관없이 타의로 헌혈하러갔다가 손가락에 바늘로 콕 찔러보잖아? 그거 보고 무서워서 도망침ㅠㅠ
티눈 뿌리깊은거 뽑아야되는데 피부과에서 마취주사놓는거 무서워서 아직 못가는중ㅠㅠㅜㅠㅠㅠ
체했을때 손따는거 무서워
장염땜ㅈ에 응급실가서 링거맞아야되는데 아픈와중에 무서워서 진짜 울고불고 안맞겠다고 했던 기억이ㅠㅠㅠㅠ
감기걸려서 주사한대 맞으라해도 절대절대 안맞겠다고함.
하..진짜 겁이 너무많아..너무너무너무많아ㅋㅋㅠㅠ
이건 고칠수도없는거고 그냥스트레스다
굳은살 손톱깎이로 잘라도 안아프잖아 그거 무서워서 못함
사랑니 뽑는거 무서워서 6년간 방치함
결국 4개 다 뽑긴했는데 마취주사 맞을생각에 일주일동안 덜덜떨며 밥도 거부했음ㅠㅠ
마취놓기직전에 너무 무서워서 나도모르게 눈물나서 의사쌤 당황하고 나도 당황하고
건강검진할때 채혈하는거 무서워서 덜덜떰..
전에는 내의지와 상관없이 타의로 헌혈하러갔다가 손가락에 바늘로 콕 찔러보잖아? 그거 보고 무서워서 도망침ㅠㅠ
티눈 뿌리깊은거 뽑아야되는데 피부과에서 마취주사놓는거 무서워서 아직 못가는중ㅠㅠㅜㅠㅠㅠ
체했을때 손따는거 무서워
장염땜ㅈ에 응급실가서 링거맞아야되는데 아픈와중에 무서워서 진짜 울고불고 안맞겠다고 했던 기억이ㅠㅠㅠㅠ
감기걸려서 주사한대 맞으라해도 절대절대 안맞겠다고함.
하..진짜 겁이 너무많아..너무너무너무많아ㅋㅋㅠㅠ
이건 고칠수도없는거고 그냥스트레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