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얼굴을 좀 크게 다쳐서 병원엘 갔거든
업무시간 중이기도 했고 난 그냥 당장은 약바르고 밴드 붙인 다음에 퇴근하고 큰 병원 가면 될 줄 알고 회사 의무실에 갔는데
의사쌤이 깜짝 놀라면서 당장 큰병원에서 봉합해야한다고 하더라
회사가 여의도인데 여의도 ㅅㅁㅂㅇ 응급실을 가보라고 해서 갔거든
근데 응급실 의사?인지 간호사인지..바깥에 접수해주는 직원들 말고 응급실 안의 하얀 옷 입은 직원들ㅇㅇ 그사람들이 내 얼굴 보자마자 내가 뭔가 설명하기도 전에 오늘 응급실에는 성형외과 의사가 없다는?그런 말 하면서 119에 전화하면 다른병원 알아봐준다고 하더라
그래서 119전화해서 근처 다른병원 물어봐서 신촌 ㅅㅂㄹㅅ에선 치료가 가능하다는걸 알게됐음
그래서 ㅅㅂㄹㅅ 갔더니 여긴 내 상처 보자마자 성형외과 말고 안과얘기를 하더라구
내 상처가 눈 바로 옆인데 눈검사부터 해야한다고 눈 CT도 찍고 안압검사랑 시력검사 이런걸 다 하고 그 다음에 봉합해주더라
봉합도 안과의사가 해줌ㅇㅇ
ㅅㅁㅂㅇ이나 ㅅㅂㄹㅅ나 둘 다 큰 대학병원인데 둘이 대처가 너무 달라서 깜짝 놀랐어ㅋㅋㅋㅋㅋ
둘 다 내가 상처 보여주기만 하고 설명한게 하나도 없는 상황에서 맨 처음 내놓는 대답이 다르더라고
물론 ㅅㅁㅂㅇ도 상처 어떻게 생긴건지 들었으면 안과검사 치료 해줬을수도 있음
눈 바로 옆을 심하게 부딪혀서 가벼운 뇌진탕증상도 왔을정도였으니까 눈이랑 그 근처 뼈랑 이런거 다 확인해봐야 하는 상황이었거든
그걸 ㅅㅂㄹㅅ에서는 한눈에 알아본 것 같아
그래서 아 이래서 사람들이 큰 병 생기면 병원 여러군데 가보라고하는구나 하는걸 새삼 느꼈어ㅋㅋㅋㅋ물론 급한건 가까운병원이 제일 우선이지만 그게 아니라면 다른곳의 소견을 들어보는것도 좋은 것 같아! 그리고 역시 ㅅㅂㄹㅅ구나 하는것도 느꼈고ㅋㅋㅋㅋㅋ
덬들은 아프지 말고 항상 건강하길 바라!!
업무시간 중이기도 했고 난 그냥 당장은 약바르고 밴드 붙인 다음에 퇴근하고 큰 병원 가면 될 줄 알고 회사 의무실에 갔는데
의사쌤이 깜짝 놀라면서 당장 큰병원에서 봉합해야한다고 하더라
회사가 여의도인데 여의도 ㅅㅁㅂㅇ 응급실을 가보라고 해서 갔거든
근데 응급실 의사?인지 간호사인지..바깥에 접수해주는 직원들 말고 응급실 안의 하얀 옷 입은 직원들ㅇㅇ 그사람들이 내 얼굴 보자마자 내가 뭔가 설명하기도 전에 오늘 응급실에는 성형외과 의사가 없다는?그런 말 하면서 119에 전화하면 다른병원 알아봐준다고 하더라
그래서 119전화해서 근처 다른병원 물어봐서 신촌 ㅅㅂㄹㅅ에선 치료가 가능하다는걸 알게됐음
그래서 ㅅㅂㄹㅅ 갔더니 여긴 내 상처 보자마자 성형외과 말고 안과얘기를 하더라구
내 상처가 눈 바로 옆인데 눈검사부터 해야한다고 눈 CT도 찍고 안압검사랑 시력검사 이런걸 다 하고 그 다음에 봉합해주더라
봉합도 안과의사가 해줌ㅇㅇ
ㅅㅁㅂㅇ이나 ㅅㅂㄹㅅ나 둘 다 큰 대학병원인데 둘이 대처가 너무 달라서 깜짝 놀랐어ㅋㅋㅋㅋㅋ
둘 다 내가 상처 보여주기만 하고 설명한게 하나도 없는 상황에서 맨 처음 내놓는 대답이 다르더라고
물론 ㅅㅁㅂㅇ도 상처 어떻게 생긴건지 들었으면 안과검사 치료 해줬을수도 있음
눈 바로 옆을 심하게 부딪혀서 가벼운 뇌진탕증상도 왔을정도였으니까 눈이랑 그 근처 뼈랑 이런거 다 확인해봐야 하는 상황이었거든
그걸 ㅅㅂㄹㅅ에서는 한눈에 알아본 것 같아
그래서 아 이래서 사람들이 큰 병 생기면 병원 여러군데 가보라고하는구나 하는걸 새삼 느꼈어ㅋㅋㅋㅋ물론 급한건 가까운병원이 제일 우선이지만 그게 아니라면 다른곳의 소견을 들어보는것도 좋은 것 같아! 그리고 역시 ㅅㅂㄹㅅ구나 하는것도 느꼈고ㅋㅋㅋㅋㅋ
덬들은 아프지 말고 항상 건강하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