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하자면
단톡에서 어떤 친구가 내 사진을 그려서 올렸는데 너무 못그린 것 같다고 미안하다고 올려서 그냥 보고 다같이 웃고 말았는데
단톡에 있는 다른 친구가 자기 인스타에 올린 거임 물론 나한테 허락 안구함
그래서 내가 차라리 키위 뱉는 영상(키위 먹는 걸 역재생으로 찍어서 뱉는 거처럼 찍은 영상임;; 물론 이것도 나한테 동의없이 자기 마음대로 찍은 거) 올리라고 = 내리라고 했는데 또 안내려서 내가 아예 대놓고 얘기했음
근데 저러고도 지금까지 안내림;
애가 나쁜 마음으로 눈새인척 하는 건 아니고 그냥 눈치가 ㄹㅇ 없는 건데 그걸로 내가 사람들한테 웃음거리가 되니까 스트레스 받음
오늘 같은 일이 기본 이주에 한번씩 생기는데
이렇게 대놓고 말해줘도 못알아들으니까 진짜 짜증남
애가 아예 나쁜 의도가 아닌 것 같아서 좋게 좋게 말해주다가도 이젠 대놓고 얘기 안한 내 잘못이 되는 것 같아서 너무 스트레스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