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서는 살살 웃으면서 전혀 티 안 내면서 뒤에서 욕하고 다니는 얘가 있었어

아예 착한척 친한척을 하지 말던가 앞에서는 같이 다니면서 뒤에서 남들을 그렇게 씹어 대더니

같이 짝짜궁으로 남 씹던 사람한테 정작 중요한 순간에 뒤통수 제대로 맞음

평상시에 둘이서 남 욕하는 걸로 수다를 그렇게 떨더니 정작 중요한 말은 안 하고 뒤통수를 치다니ㅋㅋㅋ

이런 게 인생의 부메랑인가 싶었음ㅋㅋㅋ

쌤통이다ㅋㅋ

하지만 당사자는 이게 부메랑인지 모르고 이제 다른 사람한테 뒤통수친 당사자만 죽어라 까겠지

하긴 남욕하면서 맺어진 인연이 뭐 얼마나 진실한 관계겠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