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야
외롭고 불안한것도 있지만 내 자신이 혐오스러워서 어쩔줄을 모르겠어 이 세상 날 사랑해주는 사람 하나 없고 날 걱정해주는 사람 하나 없으니 내가 날 가장 아끼고 좋아해줘야하는건 머리로는 아는데 난 스스로가 너무 싫어서 나 자신을 죽여버리고 싶어
나름 열심히 살아보는 척이라도 했지만 나 자신에 대한 혐오가 큰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도 모르겠다
책도 읽어봤고 생각 자체를 하지 않아보려고도 했고 학교에서 상담도 받아봤지만 소용이 없더라 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도 모르겠어
외모도 내면도 성격도 기준점도 없고 누굴 부러워하는 것도 아니지만 그냥 내가 너무 싫어서 괴로워
누가 들으면 중2스럽다 할 말이라서 누구에게도 말 못했지만 여기서 말해본다
거울도 다 깨부서버리고 싶고 말하는것도 입을 막아버리고싶고 사소한 생활 하나하나 미워 죽겠어 내 존재자체를 부서버리고 싶을때가 있어
그와중에 주변사람들에게 보이기 싫고 그렇게 보여지기 싫다는 이유로 용케 이런말을 입밖에 내본적도 자해도 안한다 그냥 너무 열받으면 스스로를 때리고 꼬집는 정도에서 그쳐서 다행인지 안다행인지 모르겠어
언제 이 시간이 다 끝이 날까 언제까지 이렇게 버텨야할까
외롭고 불안한것도 있지만 내 자신이 혐오스러워서 어쩔줄을 모르겠어 이 세상 날 사랑해주는 사람 하나 없고 날 걱정해주는 사람 하나 없으니 내가 날 가장 아끼고 좋아해줘야하는건 머리로는 아는데 난 스스로가 너무 싫어서 나 자신을 죽여버리고 싶어
나름 열심히 살아보는 척이라도 했지만 나 자신에 대한 혐오가 큰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도 모르겠다
책도 읽어봤고 생각 자체를 하지 않아보려고도 했고 학교에서 상담도 받아봤지만 소용이 없더라 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도 모르겠어
외모도 내면도 성격도 기준점도 없고 누굴 부러워하는 것도 아니지만 그냥 내가 너무 싫어서 괴로워
누가 들으면 중2스럽다 할 말이라서 누구에게도 말 못했지만 여기서 말해본다
거울도 다 깨부서버리고 싶고 말하는것도 입을 막아버리고싶고 사소한 생활 하나하나 미워 죽겠어 내 존재자체를 부서버리고 싶을때가 있어
그와중에 주변사람들에게 보이기 싫고 그렇게 보여지기 싫다는 이유로 용케 이런말을 입밖에 내본적도 자해도 안한다 그냥 너무 열받으면 스스로를 때리고 꼬집는 정도에서 그쳐서 다행인지 안다행인지 모르겠어
언제 이 시간이 다 끝이 날까 언제까지 이렇게 버텨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