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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샴푸는 역시 자기 머리에 잘 맞는 게 최고라고 느끼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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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9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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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는 약간 반곱슬인 머리카락을 지닌 여덬이야.
최근에 좋은 향기가 나서 써 오던 츠바키 빨간 통 샴푸(모이스처 뭐시기였나)를 다 써서 여행용 작은 샘플로 팬틴을 써 봤어. 그것도 향은 좋더라. 달콤한 사탕 느낌?
근데 다른 것도 써 보고 싶어서 OGX의 브라질리안 케라틴 샴푸를 사서 써 봤어.
겉에 ever straightening이라고 쓰여 있는데 그거 쓰면 확실히 머리가 펴지긴 해. 냄새도 달달하니 좋고(내가 후각이 좀 예민해서 향기 좋은 거 위주로 시도해 봄ㅎㅎㅎ)
그런데 예전에 사 두고 몇 번 쓰다 말았던 트레제메 샴푸를 꺼내서 써 봤다?
와, 세상에, 손으로 쓸어내리면 머리카락이 차라락 하고 되게 가벼운 느낌으로 떨어져. 향도 아카시아 껌 같아서 좋고 머리도 부드러워지고! 내가 이걸 왜 여태껏 안 쓰고 있었지 싶더라.
사람마다 각자 제일 잘 맞는 샴푸가 따로 있나 봐. 나는 트레제메 계속 쓰려고!
이상 자신에게 잘 맞는 샴푸가 최고라는 걸 깨달은 덬의 후기였달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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