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어릴때부터 사이 안좋았어
엄마는 너무 예민했고 어릴적 나는 엄마 눈치보면서 컸는데 머리가 굵어지니까 나도 한성격해서 절대 안지게 되더라구
엄마랑 좋았던적? 글쎄 기억안나
엄마가 나한테 칭찬해준적도 단한번도 없어
어릴때부터 내이름도 안불러줌 야 < 라고 부르고 맨날 욕함
미친년 병신같은년 개같은년 지랄 등등 걍 너무 많이 욕먹고 자랐고 지금도 욕해서 익숙함
엄마가 너무 싫어; 남들은 엄마 생각만해도 눈물난다는데
난 인상이랑 한숨부터 나옴....
어느정도냐면 '저러다 나중에 늙어서 자식한테 외면당하지'
라는 생각도 엄청 많이해...
티비에 자식한테 버림받은 노인들 나오는데 이유 들어보면 과거에 가정폭력했던 경우가 꽤 많았거든?
그 노인들도 엄마처럼 그랬나보다 자식 존나 이해간다 이런 생각해
나르시시스트 엄마 유형 있는데 그거 싹 다 해당됨ㅋㅋㅋㅋㅋ
난 오히려 아빠 생각만해도 눈물나 고맙고 미안해
진짜 아빠한테는 사랑받은 기억밖에 없어
엄마랑 그렇게 애증관계로 사이 안좋았던 덬들 중에서 혹시 돌아가신 적이 있는지 궁금해.. 좀 잘할걸 하고 후회되는지..?
아니면 원망스럽고 미운감정이 그대로 남아있는지?
엄마는 너무 예민했고 어릴적 나는 엄마 눈치보면서 컸는데 머리가 굵어지니까 나도 한성격해서 절대 안지게 되더라구
엄마랑 좋았던적? 글쎄 기억안나
엄마가 나한테 칭찬해준적도 단한번도 없어
어릴때부터 내이름도 안불러줌 야 < 라고 부르고 맨날 욕함
미친년 병신같은년 개같은년 지랄 등등 걍 너무 많이 욕먹고 자랐고 지금도 욕해서 익숙함
엄마가 너무 싫어; 남들은 엄마 생각만해도 눈물난다는데
난 인상이랑 한숨부터 나옴....
어느정도냐면 '저러다 나중에 늙어서 자식한테 외면당하지'
라는 생각도 엄청 많이해...
티비에 자식한테 버림받은 노인들 나오는데 이유 들어보면 과거에 가정폭력했던 경우가 꽤 많았거든?
그 노인들도 엄마처럼 그랬나보다 자식 존나 이해간다 이런 생각해
나르시시스트 엄마 유형 있는데 그거 싹 다 해당됨ㅋㅋㅋㅋㅋ
난 오히려 아빠 생각만해도 눈물나 고맙고 미안해
진짜 아빠한테는 사랑받은 기억밖에 없어
엄마랑 그렇게 애증관계로 사이 안좋았던 덬들 중에서 혹시 돌아가신 적이 있는지 궁금해.. 좀 잘할걸 하고 후회되는지..?
아니면 원망스럽고 미운감정이 그대로 남아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