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랑은 따로 사는데
직업이 물류운송 쪽이라 나와서 지내거든
본가에는 일년에 2~3개월 휴가받으면 가고 그래
일단 집이 없으니ㅜ 회사에 본가 주소로 등록해놨는데
명절 상품권이 다 집으로 가
나중에 휴가때 집가보니 첨부터 엄마가 물어보지도 않고 뜯어 쓰고 있더라구
얼떨떨한데 화낼수도 없고 그뒤로 걍 드렸어 한 1년반 됐나?
근데 이번에는 벌써 엄마가 나한테 상품권 오냐 물어보는데
이번엔 드리기 싫거든.. 한두푼도 아니고
(보통 10~20만 온누리/문상 섞여 와 이번엔 50)
대답하기도 싫다ㅠ 드리는 게 당연한 걸까?
직업이 물류운송 쪽이라 나와서 지내거든
본가에는 일년에 2~3개월 휴가받으면 가고 그래
일단 집이 없으니ㅜ 회사에 본가 주소로 등록해놨는데
명절 상품권이 다 집으로 가
나중에 휴가때 집가보니 첨부터 엄마가 물어보지도 않고 뜯어 쓰고 있더라구
얼떨떨한데 화낼수도 없고 그뒤로 걍 드렸어 한 1년반 됐나?
근데 이번에는 벌써 엄마가 나한테 상품권 오냐 물어보는데
이번엔 드리기 싫거든.. 한두푼도 아니고
(보통 10~20만 온누리/문상 섞여 와 이번엔 50)
대답하기도 싫다ㅠ 드리는 게 당연한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