슼 핫게 글 중에 동갑이어도 생일로 호칭 나누냐는 글 보고 급 궁금해져서 후기방에 물어보러 왔어 ㅋㅋㅋ
나는 나랑 생일 딱 일주일 차이나는 사촌이 있는데 (나보다 일주일 빠름) 어렸을 때부터 오빠라 불러야한다고 어른들이 진짜 거의 주입하듯이;; 가르쳤거든..
심지어 예상 출생일이 거의 비슷해서 나랑 사촌 태어날 때쯤에 엄마한테 압박? 비슷한 것도 있었대..
사촌이 남자라 남자가 무조건 먼저 나와야한다? 뭐 이런...
문제는 생일도 며칠 차이 안 나는데 나랑 사촌이 둘 다 빠른이야.
근데 사촌은 몸이 약해서 제 나이에 학교를 갔고, 나는 일찍 들어갔단말이지?
그래서 학교 학년이랑 친구들은 내가 한 학년 높은거지...
그런데도 쭉 오빠라고 부르라고 강요당해서 예전에 싸운 적도 있고, 정작 사촌 본인은 별 생각이 없어..
그냥 편하게 불러달라고 자기도 그게 편하다고 그래서 편하게 부르면 너 지금 오빠한테 말버릇 그게 뭐냐고 어른들한테 혼나고 그랬었음..
쨌든 이러저러한 이유로 성인 된 후로는 그냥 시골 안 가고 안 보고 지내는데 (제사 있어도 아빠만 내려가서 간소하게 드리고 올라옴) 다른 집에서는 어떻게 호칭을 나누나 궁금해져서 ㅋㅋㅋ
우리집 같은 경우도 흔하니...?
난 어렸을 때부터 진짜 이해 못했거든..
나는 나랑 생일 딱 일주일 차이나는 사촌이 있는데 (나보다 일주일 빠름) 어렸을 때부터 오빠라 불러야한다고 어른들이 진짜 거의 주입하듯이;; 가르쳤거든..
심지어 예상 출생일이 거의 비슷해서 나랑 사촌 태어날 때쯤에 엄마한테 압박? 비슷한 것도 있었대..
사촌이 남자라 남자가 무조건 먼저 나와야한다? 뭐 이런...
문제는 생일도 며칠 차이 안 나는데 나랑 사촌이 둘 다 빠른이야.
근데 사촌은 몸이 약해서 제 나이에 학교를 갔고, 나는 일찍 들어갔단말이지?
그래서 학교 학년이랑 친구들은 내가 한 학년 높은거지...
그런데도 쭉 오빠라고 부르라고 강요당해서 예전에 싸운 적도 있고, 정작 사촌 본인은 별 생각이 없어..
그냥 편하게 불러달라고 자기도 그게 편하다고 그래서 편하게 부르면 너 지금 오빠한테 말버릇 그게 뭐냐고 어른들한테 혼나고 그랬었음..
쨌든 이러저러한 이유로 성인 된 후로는 그냥 시골 안 가고 안 보고 지내는데 (제사 있어도 아빠만 내려가서 간소하게 드리고 올라옴) 다른 집에서는 어떻게 호칭을 나누나 궁금해져서 ㅋㅋㅋ
우리집 같은 경우도 흔하니...?
난 어렸을 때부터 진짜 이해 못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