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작년 여름쯤에 준비하던 시험을 준비했는데.. 하다가 내가지쳐서 나가떨어졌어. 부모님께는 말씀 못드리고 방황하다가 결국 혼이 났지.. 부모님께도 죄송하고 그때 다시 우울증이 왔어. 자살충동이 심하게 왔고.. 엄마도 처음에 혼내시고 니가 그럴줄 알았다는식으로 말씀하셨구 도서관 열람실을 핑계로 집을 나간게 2일이었는데.. 하루만에 문자오셔서 내 이름을 바꾸려고 이름을 지었다고 하셨어. 엄마는 내가 이러니 이름을 바꾸면 나아지신다고 생각하신거야. 솔직히 미신을 난 안 믿거든..
어릴때부터 엄마말은 거스르지 않았고 당시 상황이 죄송해서 반박할 틈도 없이 그냥 개명했어. 현재 다시 우울증이 와서 힘든데.. 그때의 엄마의 행동이 생각이 나고 뭔가 힘들어.
왜 그러셨을까 자식이랑 대화를 안하고 왜 미신을 믿으실까..내가 미신으로 바뀌지도 않는데.. 난 그냥 현재도 무기력하고 부모 기대에도 못 미치는 못난 자식인데..
어릴때부터 엄마말은 거스르지 않았고 당시 상황이 죄송해서 반박할 틈도 없이 그냥 개명했어. 현재 다시 우울증이 와서 힘든데.. 그때의 엄마의 행동이 생각이 나고 뭔가 힘들어.
왜 그러셨을까 자식이랑 대화를 안하고 왜 미신을 믿으실까..내가 미신으로 바뀌지도 않는데.. 난 그냥 현재도 무기력하고 부모 기대에도 못 미치는 못난 자식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