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짜임새나 개연성 같은 요소는 개나 줘버린 심각한 퀄리티. 똑똑하고 백성들을 두루 살피는 자스민은 왜 길거리에서 대책없이 자기가 산 것도 아닌 빵을 남에게 기부했을거며 알라딘과 사랑에 빠지는 부분도 설명이 부족해보였음 둘 다 얼빠로 밖에는 안보이게 캐릭터를 다각도로 보여주지 못한 부분이 이쉬웠다
자스민이 능동적인 디즈니 여캐의 현흐름을 충실히 이행한 건 뻔하지만 좋았고 여배우가 너무 매력적임
알라딘역 배우는 스틸로 봤을땐 비주얼적으로 마음에 안들었는데 연기 보고 스며들음. 알라딘 캐릭터 자체에 별로 매력이 없는데(눈치없고 대체로 수동적이며 결정적인 장면에서도 끌려다니며 자기 결정으로 이룩한 성취가 별로 없다) 배우 자체의 부드럽고 로맨틱한 성품으로 극복한 게 아닌가 싶었다. 좀 더 재기발랄한 연기로 강약약강이 있으면 좋았을텐데 약약약 그저 부드러운 느낌이었는데 그 느낌이 이상하게 좋았다고 한다; 계속 생각나고 알라딘역 배우에 입덕각이 서벌임.
총평 작품성자체는 별로였지만 배우 캐스팅과 연기가 살렸으며 음악 영상미가 단점들을 커버해서 러닝타임 내내 소름돋을 정도로 짜릿하게 보고 옴 집에서 봤다면 무매력이었을 것 같다
자스민이 능동적인 디즈니 여캐의 현흐름을 충실히 이행한 건 뻔하지만 좋았고 여배우가 너무 매력적임
알라딘역 배우는 스틸로 봤을땐 비주얼적으로 마음에 안들었는데 연기 보고 스며들음. 알라딘 캐릭터 자체에 별로 매력이 없는데(눈치없고 대체로 수동적이며 결정적인 장면에서도 끌려다니며 자기 결정으로 이룩한 성취가 별로 없다) 배우 자체의 부드럽고 로맨틱한 성품으로 극복한 게 아닌가 싶었다. 좀 더 재기발랄한 연기로 강약약강이 있으면 좋았을텐데 약약약 그저 부드러운 느낌이었는데 그 느낌이 이상하게 좋았다고 한다; 계속 생각나고 알라딘역 배우에 입덕각이 서벌임.
총평 작품성자체는 별로였지만 배우 캐스팅과 연기가 살렸으며 음악 영상미가 단점들을 커버해서 러닝타임 내내 소름돋을 정도로 짜릿하게 보고 옴 집에서 봤다면 무매력이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