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하고 두번째 월급을 받고 인생이 확 노잼이 됐어
일단 내가 혼자 자취를 해서 월세+공과금+폰인터넷+보험료 등
고정으로 무조건 75정도가 나가
그리고 예전에 내이름으로 대출받은게 있거든
그것도 대출갚는게 매달 60정도 나가
근데 이건내가 받은거 아니거든... 아니물론 내가동의한건데
집안사업이 기울어서 그당시 내이름으로 받은거야
부모님이 갚는다갚는다하고 몇년 지나고 내가물어봤을때도
알아서하고있다 그랬거든 근데 알고보니까 안갚은거고
결국 내가 갚고있어.. (자취도 엄마랑 틀어져서 집나온거야)
그러면 벌써 135만원이잖아
근데 사람이 출퇴근 교통비랑 식비가 또 들잖아ㅠㅠㅠㅠ
내가 세후 180좀 안되게 버는데...
45만원정도로 교통+식비/생활비+헬스+유흥빈데
이러니까 저금은 1도 못하고 저 45만원을 최대한 줄이자니
내가 일을 하는데도 거지구나 싶은거야...
그래서 퇴근하고 저녁에 알바자리있나 찾아보다가
너무 현타가와서 ㅠㅠㅠㅠ속상하고 너무 속상해
내일 출근하는것도 우울해지고 대출다갚을때까진
이렇게 살거 뻔하니까 너무 깝깝하다
일단 내가 혼자 자취를 해서 월세+공과금+폰인터넷+보험료 등
고정으로 무조건 75정도가 나가
그리고 예전에 내이름으로 대출받은게 있거든
그것도 대출갚는게 매달 60정도 나가
근데 이건내가 받은거 아니거든... 아니물론 내가동의한건데
집안사업이 기울어서 그당시 내이름으로 받은거야
부모님이 갚는다갚는다하고 몇년 지나고 내가물어봤을때도
알아서하고있다 그랬거든 근데 알고보니까 안갚은거고
결국 내가 갚고있어.. (자취도 엄마랑 틀어져서 집나온거야)
그러면 벌써 135만원이잖아
근데 사람이 출퇴근 교통비랑 식비가 또 들잖아ㅠㅠㅠㅠ
내가 세후 180좀 안되게 버는데...
45만원정도로 교통+식비/생활비+헬스+유흥빈데
이러니까 저금은 1도 못하고 저 45만원을 최대한 줄이자니
내가 일을 하는데도 거지구나 싶은거야...
그래서 퇴근하고 저녁에 알바자리있나 찾아보다가
너무 현타가와서 ㅠㅠㅠㅠ속상하고 너무 속상해
내일 출근하는것도 우울해지고 대출다갚을때까진
이렇게 살거 뻔하니까 너무 깝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