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한지 이 년 됐는데
하루하루 진짜 숨이 턱턱 막혀서 미쳐버릴 거 같아
맨날 중환들 보고 있자니 정말 돌아버릴 거 같애...
중환자실에서 일하는데 정말 투약카트 두고 도망가고 싶을 때가 한두번이 아니야
환자들 언스테이블 해지면 정말 난리가 나 난 아직 커버치기 어려워 근데 고연차가 도와주지 않아(부서 분위기가 이래)
실습 나온 간호학생 옆에 두고 너무 힘들어서 엉엉 우는 모습 보인 적도 있고 하루하루 지옥 같애
태우는 년놈들 때문에 머리에 피 쏠리고
환자들도 보기 싫어
다 싫어....
나 그만하고 싶어...
하루하루 진짜 숨이 턱턱 막혀서 미쳐버릴 거 같아
맨날 중환들 보고 있자니 정말 돌아버릴 거 같애...
중환자실에서 일하는데 정말 투약카트 두고 도망가고 싶을 때가 한두번이 아니야
환자들 언스테이블 해지면 정말 난리가 나 난 아직 커버치기 어려워 근데 고연차가 도와주지 않아(부서 분위기가 이래)
실습 나온 간호학생 옆에 두고 너무 힘들어서 엉엉 우는 모습 보인 적도 있고 하루하루 지옥 같애
태우는 년놈들 때문에 머리에 피 쏠리고
환자들도 보기 싫어
다 싫어....
나 그만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