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애증의 대상이라는 걸 넘어서서 그냥 엄마 남편이랑 혈육네 아빠라고 인식하고 있거든 나만 나쁜 딸인가 싶기도 하고.. 아빠랑 사이 좋게 보내고 있는 덬들도 있을거 같고.. 그냥 궁금해!! 다들 아빠랑 어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