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에 잠깐 잠들었다가 가위를 눌렸음
원래 가위를 자주 눌려서 그냥 열심히 몸에 힘줘서 풀었음
풀었다고 생각하고 평소처럼 몸을 움직이는데 느낌이 뭔가 이상했음 눈도 안떠지고 자취방에 들어올 사람이 없는데 갑자기 비밀번호 치고 누가 들어오는 소리나고
아 또 가위구나 하고 몸을 또 열심히 움직여서 풀었음
근데 이번에도 뭔가 느낌이 이상한거임 내가 움직이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움직인다는 느낌이 없었음 설명이 개떡같긴한데 움직이는데 그 느낌이 안오는 그런거였음 ㅠ 뭐라 말로 못하겠네 쨌든 이번에도 눈이 안떠지고 또 문열리는 소리 들리더니 내 방문 앞에서 소리가 들리는거임 (동생이랑 같이 자취하는데 동생 고향가서 없음)
원래 가위 눌려도 별로 안무서워하는데 오늘은 존나 뭔가 무서워서 진짜 온힘을 다해 움직였음 또 풀었다고 생각했는데 뭔가 느낌이 존나 쎄한거 이번에도 내가 깼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거같다는 생각이 확 듬
그래서 걍 이것도 가위일거라 생각하고 다시 한 번 몸에 힘 오지게 줘서 결국 깸
원래도 가위 안에서 또 가위 눌리는거 자주 겪는데 평소에는 심해도 두 번 겹치면 깨는데 오늘은 정도가 심해서 기록할 겸 후기방에 글 써봄
원래 가위를 자주 눌려서 그냥 열심히 몸에 힘줘서 풀었음
풀었다고 생각하고 평소처럼 몸을 움직이는데 느낌이 뭔가 이상했음 눈도 안떠지고 자취방에 들어올 사람이 없는데 갑자기 비밀번호 치고 누가 들어오는 소리나고
아 또 가위구나 하고 몸을 또 열심히 움직여서 풀었음
근데 이번에도 뭔가 느낌이 이상한거임 내가 움직이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움직인다는 느낌이 없었음 설명이 개떡같긴한데 움직이는데 그 느낌이 안오는 그런거였음 ㅠ 뭐라 말로 못하겠네 쨌든 이번에도 눈이 안떠지고 또 문열리는 소리 들리더니 내 방문 앞에서 소리가 들리는거임 (동생이랑 같이 자취하는데 동생 고향가서 없음)
원래 가위 눌려도 별로 안무서워하는데 오늘은 존나 뭔가 무서워서 진짜 온힘을 다해 움직였음 또 풀었다고 생각했는데 뭔가 느낌이 존나 쎄한거 이번에도 내가 깼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거같다는 생각이 확 듬
그래서 걍 이것도 가위일거라 생각하고 다시 한 번 몸에 힘 오지게 줘서 결국 깸
원래도 가위 안에서 또 가위 눌리는거 자주 겪는데 평소에는 심해도 두 번 겹치면 깨는데 오늘은 정도가 심해서 기록할 겸 후기방에 글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