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이 너무 많이 달리고 무서워서 지웠어..
‘무시하고 계속 받아먹어도 될까?’라는 워딩이 아무래도 여기가 익명이다 보니 너무 솔직하게 나온 것 같아... 나두 제3자로써 봤으면 진짜 싸가지 없다고 느꼈을듯
시부모님께는 평소에 용돈 당연히 드리고 한달에 한번 이상 찾아가서 꼭 비싼 밥 사드리고 평소에 맛난거 있으면 택배로 보내드리고 기본 도리는 다 하는 편이고 부모님도 엄청 예뻐하셔
사실은 친정에서 엄마가 김장을 안하셔서 자연스럽게 나도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좀 괜히 겁먹은 게 있었어 ㅠㅠ (김치는 이모들이 매번 그냥 보내주셔서 재료비를 드려야 한다는 그런 기본적인 것도 잘 몰랐어)
덬들 월요일 저녁부터 화나게 한 것 같아 미안하고 글 지워서 미안하고 그래도 기본적으로 어떻게 해야겠다는 건 배웠어 김장 문제는 잘 해결해볼게 고마워!
‘무시하고 계속 받아먹어도 될까?’라는 워딩이 아무래도 여기가 익명이다 보니 너무 솔직하게 나온 것 같아... 나두 제3자로써 봤으면 진짜 싸가지 없다고 느꼈을듯
시부모님께는 평소에 용돈 당연히 드리고 한달에 한번 이상 찾아가서 꼭 비싼 밥 사드리고 평소에 맛난거 있으면 택배로 보내드리고 기본 도리는 다 하는 편이고 부모님도 엄청 예뻐하셔
사실은 친정에서 엄마가 김장을 안하셔서 자연스럽게 나도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좀 괜히 겁먹은 게 있었어 ㅠㅠ (김치는 이모들이 매번 그냥 보내주셔서 재료비를 드려야 한다는 그런 기본적인 것도 잘 몰랐어)
덬들 월요일 저녁부터 화나게 한 것 같아 미안하고 글 지워서 미안하고 그래도 기본적으로 어떻게 해야겠다는 건 배웠어 김장 문제는 잘 해결해볼게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