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영화라 뻔하겠지싶고 여기서도 비추하길래 안보다가
진짜 볼거없어서 봤는데
생각보다 재밌음. 기대를 안해서일수도있지만..
일제강점기 영화인데 조선어학회 스토리는 처음봐서 신선하기도 했고
중간중간 웃음 포인트들도 있음
관객들 다 웃더라
보고 나오니 여운도 있고
일제강점기 영화 특유의 클리셰는 당연히 있지만 그렇게 거슬리진 않았어. 끼워넣기보단 자연스럽게 녹여낸 느낌
뭣보다 말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대사들이 너무 좋았어.
엔딩크레딧 직전에 전세계 3천개 언어중 사전있는 언어는 고작 20개고, 2차세계 대전 끝나고 식민지 당한 국가중에 고유의 말을 지킨 나라가 우리나라뿐이다(?)이런 말 있었는데 제대로 못읽어서 아쉬움 ㅠㅠ
기억나는 사람 알려주라.
엄청 좋다! 는 아니지만 볼까말까한다면 추천해!!
국뽕이나 일제강점기 영화들에 대한 뻔하다는 인식과, 좋은 배우들은 많이나오지만 뭔가 강력한 배우도 없고 대작느낌도 아니라 흥행 어려웠던거 같아
진짜 볼거없어서 봤는데
생각보다 재밌음. 기대를 안해서일수도있지만..
일제강점기 영화인데 조선어학회 스토리는 처음봐서 신선하기도 했고
중간중간 웃음 포인트들도 있음
관객들 다 웃더라
보고 나오니 여운도 있고
일제강점기 영화 특유의 클리셰는 당연히 있지만 그렇게 거슬리진 않았어. 끼워넣기보단 자연스럽게 녹여낸 느낌
뭣보다 말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대사들이 너무 좋았어.
엔딩크레딧 직전에 전세계 3천개 언어중 사전있는 언어는 고작 20개고, 2차세계 대전 끝나고 식민지 당한 국가중에 고유의 말을 지킨 나라가 우리나라뿐이다(?)이런 말 있었는데 제대로 못읽어서 아쉬움 ㅠㅠ
기억나는 사람 알려주라.
엄청 좋다! 는 아니지만 볼까말까한다면 추천해!!
국뽕이나 일제강점기 영화들에 대한 뻔하다는 인식과, 좋은 배우들은 많이나오지만 뭔가 강력한 배우도 없고 대작느낌도 아니라 흥행 어려웠던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