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부터 오후까지 한다고 종이 붙여놨길래 주말인데도 8시반에 일어나서 (주말엔 12시까지 자거든 근데 이건 뭐 내 개인적인 사정이니까ㅠ) 다 정리하고 청소하고 외출해야하는거 계속 기다리다 기다리다 안되서 관리소에 전화하니까 아침에 청소업체쪽에서 사고가나서 담주에 하기로했대..

그러면 방송을 해주던가... 우리집 포함해서 4군데 우선적으로 해야 하는곳 있었는데 다들 전화해봤나봐 나한테 그걸 얘기해주는데 뭐 어쩌라고 싶음 아니 너무 일을 못해... 평일에 근무하는 관리소 직원이나 소장님은 일 처리 잘해주시는데 주말에 있는 사람은 일을 너무 못해 이런게 한 두번이 아님 ㄹㅇ 짜증나서 연락을 주셨음 좋았을거라니까 뭐가 중요한지도 모르더라..ㅋㅋㅋㅋㅋ 딴얘기만 늘어지게 하고 담주 주말에 확실하게 하냐고 물어보니까 평일은 입주민들 직장다니니까 주말에 한다고...^^ 그냥 알았다 하고 끊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