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전을 하루 앞두고 "중국을 상대로 또한번 골을 넣겠다"고 했던 김민재는 "골을 넣게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운이 좋았다. 약속을 지켜서 좋다"는 소감을 나타냈다. 또한 "전에 인터뷰를 한번 잘못했는데 중국에게 미안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한국과 일본은 이번대회에서 나란히 2연승을 기록 중인 가운데 오는 18일 열리는 최종전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이에 대해 김민재는 "선수들이 일본에 지면 안된다는 마인드가 강하다. 우승이 걸린 마지막 경기다. 잘 생각하고 잘 준비하겠다. 수비수들이 잘 준비해 골을 먹지 않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나타냈다. 이어 "일본은 그냥 지기 싫다"고 강조했다.
http://naver.me/F648Sd0g
한국과 일본은 이번대회에서 나란히 2연승을 기록 중인 가운데 오는 18일 열리는 최종전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이에 대해 김민재는 "선수들이 일본에 지면 안된다는 마인드가 강하다. 우승이 걸린 마지막 경기다. 잘 생각하고 잘 준비하겠다. 수비수들이 잘 준비해 골을 먹지 않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나타냈다. 이어 "일본은 그냥 지기 싫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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