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 첫방송
후지 화9 드라마 <누나의 연인>
농학부에 다니는 대학 3학년으로, 가족을 위해 일하고, 대학에도 다니게 해준 모모코(아리무라 카스미)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다.
누나 생각으로 언젠가 은혜를 갚겠다고 마음 속으로 맹세하는 상냥한 남동생.
과거에 연애에 실패하여 상처받는 모모코를 보아 왔기 때문에, 모모코의 사랑의 기색을 감지한 이후에는 걱정이 끝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