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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현재 심각한 동국대학교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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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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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표절과 종단 개입이란 비리 속에서 보광스님이 총장으로 선출되고 
사찰에서 문화재를 절도한 의혹 등이 제기된 일면스님이 이사장에 선임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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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생회와 학생들이 이를 반대하는 시위를 계속해서 진행하고
부총학생회장께서는 삭발식, 총학생 회장께서는 3000배로 
사퇴 요구를 하는 학생들의 입장을 계속해서 표해오지만 
그들은 무시로 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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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부총학생 회장은
이 추운 날씨에 학교 천막 안에서 단식에 돌입, 
단식을 계속 할 경우 생명이 위태롭다는 진단까지 받은 상태
현재 49일째 단식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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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대학원총학생 회장은 고공농성등 
총장선거에 대한 불만과 사퇴 요구를 계속 해서 해왔지만
그들이 무시로 일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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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일, 바로 내일 
현 총장인 보광스님과 이사장 일면스님의 사퇴를 주장하며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시 저는 일말의 여지없이 투신하겠습니다.
 이것은 협박이 아닌 제 마지막 선택입니다"라고 호소.

이들은 "목숨 바쳐 바꿔야 한다" 라며 
그들의 사퇴를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만약 그들이 물러나지 않는다면
용감하게 싸우고 있는 두 생명이 목숨을 잃을지도 모릅니다.



본교 학생으로서 학교 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말같지도 않은 일들이 더 많은 곳에 알려져야 한다고 생각해서 
최대한 모든분들이 알기 쉽도록 간단하게 글써봅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동국대학교 총학생회를 응원합니다




기사 인용, 아시아경제

사진 출처 아시아 경제 불교포커스 뉴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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