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워렌 버핏이 직장인에게 추천하는 투자방법.TXT
50,545 1948
2020.08.10 14:08
50,545 1948
1. 버크셔 헤서웨이(워렌버핏이 회장으로 있는 기업) 주식 사라 ㅋ

2. S&P500 인덱스펀드에 돈 묻어놓고 은퇴할떄 꺼내봐라


-----------------------------------


미리 작성한 유언장에 남긴 포트폴리오(?)


1. 재산의 10%는 미국채에

2. 재산의 90%는 S&P500에


-------------------------------------


펀드는 두가지 종류의 펀드가 있음

하나는 액티브 펀드 <- 요거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펀드매니저들이 펀드 구성하고 종목선정하고 수수료 받으면서 이익내는 펀드

하나는 인덱스 펀드 <- 주가지수를 그대로 따라가는 펀드


주가지수라는건  미국의 다우존스/ 나스닥 /S&P500 

한국의 코스피 같은걸 말함.


인덱스 펀드를 쉽게 설명하면 예를들어 한국 코스피200에서

1위 삼성전자의 비중이 29.83%라면 삼성전자 주식을 전체 중  29.83% 만큼 구입

2위 SK하이닉스의 비중이 4.98%라면 SK하이닉스 주식을 전체 중 4.98%만큼 구입


해서 코스피에 들어가는 기업의 비중이 만큼 주식을 구입하는건데 개개인이 저렇게 구입하기 힘드니까

펀드를 구성해놓은거고 저렇게 주가지수의 비중만큼 주식을 구입하는게 인덱스 펀드


코스피가 5% 수익률을 보인다면 저 코스피를 추종하는 인덱스펀드 역시 5%만큼 수익률이 나오게끔 설계되어있음


예를들어 코스피200을 추종하는 KODEX200(삼성자산운용), TIGER200(미래에셋대우) 둘 중 하나라도 구입하면 코스피 상위 200개 기업을 전부 구입하게 되는거라고 볼수있음

S&P500을 구입한다면 미국의 상위500개 기업의 주식을 싼 가격에 구입하게 되는것.


저런게 인덱스 펀드고 그런 인덱스를 주식처럼 실시간 사고 팔는게 ETF.



근데 펀드매니저들이 종목구성하고 수익률 내려고 하는 액티브 펀드는 뭔짓을 해도 지수 움직임만 추종하는 인덱스 펀드를 이기기가 힘듬.

액티브 펀드 100개가 있으면 30년뒤에 수익내면서 살아남은 펀드는 5개도 안됨.


실제로 워렌버핏이 "액티브는 뭔짓을 해도 인덱스 못이김 ㅋㅋㅋ"하면서 액티브 펀드를 도발하면서 액티브펀드와 10년동안 수익률 대결을 한적이 있는데 

워렌버핏이 고른 S&P500 인덱스가 10년동안 연 평균 수익률 7.1%

펀드사가 고른 액티브펀드는 10년동안 연 평균 수익률 2.1%

로 완승을 거둠


간혹 여기에 올라오는 존리는 유튜브에서 본인이 몇번 언급하긴 했지만 인덱스,ETF를 안좋아하고 

끊임없이 주식 공부하고 개별적으로 주식사는걸 추천하는데


반대로 워렌버핏은 시간내기 어려운 직장인들은 걍 저렇게 인덱스 사서 그 지수에 있는 모든 주식을 사는걸 추천함. 


사실 역사적으로도 존리 말 보다 워렌버핏 말이 맞긴함. 왜냐면 일반 직장인들이나 자영업자들이 또 시간내서 계속 주식공부하고 리포트보고 분석하고 연구하기엔 너무 어려움. 차라리 S&P500이든 KODEX200이든 구입해서 그 나라의 상위권 주식을 전부 소유하는게 맘편함. 따로공부할필요도 없고


목록 스크랩 (1517)
댓글 194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세상의 주인이 바뀌었다!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예매권 증정 이벤트 345 04.24 46,19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597,69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054,19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852,36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332,577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351,76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3 21.08.23 3,424,00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7 20.09.29 2,265,71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6 20.05.17 2,978,15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545,5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915,7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393315 이슈 테일러 스위프트 11집 첫 주 빌보드 싱글/앨범차트 예측 1 07:47 186
2393314 이슈 혼자서 보색샴푸 했다가 망해서 머리에 얼룩이 졌다는 라이즈 원빈 15 07:44 2,002
2393313 이슈 2년 전 오늘 발매♬ 나니와단시 'The Answer/サチアレ' 07:40 52
2393312 이슈 쏘스뮤직 인수 이후 방시혁이 작사 작곡한 '여자친구' 노래.. 3 07:38 2,465
2393311 이슈 일반인의 짱구는 못말려 등장인물 성대모사.ytb 07:36 124
2393310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3 07:29 242
2393309 이슈 까르띠에 행사서 라이브로 무대 또 찢은 에이티즈 1 07:25 572
2393308 기사/뉴스 애플 비전 프로 생산 조기 중단, "수요 없다" 5 07:21 2,165
2393307 이슈 건강을 해치고 있는 사람 12 07:18 2,332
2393306 이슈 13년 전 오늘 발매된_ "MR.TAXI" 1 07:11 290
2393305 이슈 요즘 사찰에서 만들어 먹는 절밥 퀄리티 26 06:54 5,295
2393304 기사/뉴스 형사가 나오는데 되네?..'용감한 형사들' 어느덧 2주년 29 06:52 1,300
2393303 이슈 DOYOUNG 도영 - 반딧불(Little Light) COVER MINKYUN (온앤오프 민균) 7 06:45 490
2393302 이슈 경찰청 인스타에 공식 박제된 도로위에 흉기 32 06:41 7,057
2393301 이슈 19년 전 오늘 발매♬ GACKT 'BLACK STONE' 06:26 331
2393300 이슈 [콜미바이유어네임], [챌린저스]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 신작 주연 배우 6 06:04 2,436
2393299 유머 이웃집 고양이가 물을 마시러 오길래 카메라를 설치해봤더니.twt 33 05:51 6,581
2393298 유머 🐱어서오세요 오전에도 운영하는 고등어 식당 입니다~ 6 05:42 790
2393297 유머 연중한 최애 작가가 다시 글 쓰게 만드는 법 9 05:40 3,899
2393296 이슈 37살된 박재범 방금전 올라온 틱톡 영상.. 21 05:38 4,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