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덬기준))))))))
1. 만능 재주꾼
공부도 제법 잘하고 운동 잘함. 학교 축구부 에이스.
남녀 모두에게 인기 많고 성격도 쾌남형. 그래서 누구나 다 좋아할 것 같아서 한번도 남한테 쟤 좋아한다 말못할상
주로 후배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다른 학교에서도 경기보러 옴. 이 학교 얼굴 에이스라고 소문나서 ㅇㅇ
2. 존나쎄
-말 한번 못 걸어봄. 복도 지나가다 패거리(?)끼리 같이 다니는 거 곁눈질로만 보고 주로 주위에 자기랑 비슷하게 키크고 잘생긴 애들이랑 같이 다님.
또 하나같이 쎈 타입들이라 접근이 어려움. 자기 친구들 이외랑은 이야기도 안함. 그래서 괜히 쳐다보다가 걸리면 바로 쭈구리. 일진도 아닌데 일진보다 더 무서움.
옷빨이 좋고 까리해서 은근히 좋아하는 애들 있지만 절대로 주변에 말못하고 속앓이하다가 그냥 아무일없이 졸업때까지 그냥 얼굴만 볼상
물론 가끔 이렇게 이미지(?)를 깨주기도 함.
3. 허당끼 넘치는 순둥형
반장인데 주위에서 너도나도 도와줌. 허술함이 넘쳐 흐름. 가끔 숙제 걷을 때 도와주면 고마워,하고 생긋 웃는데 거기서 덕통..
가다가 넘어지면 옆에서 꼭 잔소리하면서 챙겨주는 친구들 있음. 막상 본인은 웃고 넘김. 분명 주위에 많을 것 같지만 없음. 절대없음.
4. 나름 친근한 존나쎄
아까 위에 언급된 애랑 맨날 같이 붙어다님. 상대적으로 말도 많이 하고 주변 애들이랑 장난도 많이 쳐서 덜 어려워함.
근데 인상쓰거나 정색하면 너무 쎄보여서 갭차이가 큼. 지들끼리 정색하면서 장난치는게 주위에서 보기엔 엄청 무서움.
수학여행 가기전 무리(?)랑 대기타는 중
인상만 썼다하면 누구 하나랑 붙을 각 ㄷㄷ
5. 환상형
성적 좋은 모범생에 운동도 잘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로 인기 많음.
전교회장하면서 친구들은 물론 선생님들 사이에서도 바르고 착한 타입이라 소문남.
적당히(?)곱상하면서 해사한 웃음으로 덕통시킴.
보자마자 첫사랑각(이자 짝사랑)이라고 생각했던 사진
화를 낼 줄 모르는 성격같다가도 승부욕은 쩔어서 가끔 경기하다가 점수 안나오면 빡침
왜 사진에서 서사가 보일까...? 짝사랑하던 전교회장이 친구들과 마지막으로 사진찍는 걸 지켜보는 그런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