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덬은 20대 중반에 결혼했다가 미친듯 바람피는 전남편 새끼때문에
6개월만에 돌아온 돌싱이얌. 혼인신고는 안했지만...
주제가 불쾌한덬들은 걍 패스해주길 바람.
원래 유리멘탈이라 글 올릴까말까 넘 고민되지만
물어볼곳이 마땅치않아서..이해해줘 ㅠㅠ
그리고 7년이 지나 지금 30대중반인데 2년 정도 만난 남친과
결혼을 준비중이야.
(결혼 결심하게된 과정과 이런건 주제와 상관없으니
걍 안쓸게. 재혼과 관련해서는 태클 걸지말아줘 부탁 ㅠㅠ)
난 사실 결혼식을 안하고 싶지만...
남친은 초혼인데다 결혼식에 대한 로망도 있고 해서..또 부모님들
사정도 있고 하니
결국 의논끝에 하기로 하고 준비를 시작했어.
근데 친한 친구들한테 이걸 어떻게 말해야할지 넘 고민이 돼.
단순 직장동료나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 말고
최소 다들 10년 이상씩 된 친구들 기준으로 생각해줘.
10년이 기본이고 20년씩 된 친구들도 있고 그렇거든..
(왜 이혼했는지 이런것도 다 알고 힘들때 다들
위로가 많이 되 주고 그랬어)
결혼식을 하면서 아예 초대 안하는건 좀 그런가 싶다가도
재혼인데 넘 염치없는것 같고..축의금은 당연히 안받을거야.
너무 고민되고 그렇다 ㅠㅠ
남친 있는 건 다 알고있는데
덬들같으면 진짜 친한 친구가 재혼을 한다면
안가고싶을 것 같아 아님 가서 축하해줄것같아??
6개월만에 돌아온 돌싱이얌. 혼인신고는 안했지만...
주제가 불쾌한덬들은 걍 패스해주길 바람.
원래 유리멘탈이라 글 올릴까말까 넘 고민되지만
물어볼곳이 마땅치않아서..이해해줘 ㅠㅠ
그리고 7년이 지나 지금 30대중반인데 2년 정도 만난 남친과
결혼을 준비중이야.
(결혼 결심하게된 과정과 이런건 주제와 상관없으니
걍 안쓸게. 재혼과 관련해서는 태클 걸지말아줘 부탁 ㅠㅠ)
난 사실 결혼식을 안하고 싶지만...
남친은 초혼인데다 결혼식에 대한 로망도 있고 해서..또 부모님들
사정도 있고 하니
결국 의논끝에 하기로 하고 준비를 시작했어.
근데 친한 친구들한테 이걸 어떻게 말해야할지 넘 고민이 돼.
단순 직장동료나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 말고
최소 다들 10년 이상씩 된 친구들 기준으로 생각해줘.
10년이 기본이고 20년씩 된 친구들도 있고 그렇거든..
(왜 이혼했는지 이런것도 다 알고 힘들때 다들
위로가 많이 되 주고 그랬어)
결혼식을 하면서 아예 초대 안하는건 좀 그런가 싶다가도
재혼인데 넘 염치없는것 같고..축의금은 당연히 안받을거야.
너무 고민되고 그렇다 ㅠㅠ
남친 있는 건 다 알고있는데
덬들같으면 진짜 친한 친구가 재혼을 한다면
안가고싶을 것 같아 아님 가서 축하해줄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