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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 재학생 공동 대자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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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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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얏나무 아래에서 갓끈 고쳐 매지 마라.


법무장관 후보자 조국을 둘러싸고 수많은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언론에서 쏟아지는 수많은 의혹들의 실체가 창칭문회를 통 해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게 드러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무엇이 진실이고, 거짓인지 제대로 가려지지 않은 지금 이 상황에서 칭문 회를 기다리기 전 민저 대답을 듣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 부산대학교의 문제입니다. 이에 000명의 효원인은 아래와 같이 질문합니다. 


1. 개인적으로 알지도 못한다는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로부터 면접고사 전 “우리 딸이 이번에 시험을 보는데, 좋은 호텔이 있으면 추천 해달라” 는 내용의 전화를 받았다는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A교수님께 묻습니다. 통화에서 무슨 내용이 오갔는지 지금 저희로서는 알 길이 없습니다. 


다만, 모든 지원자의 정보가 블라인드 처리된다는 해당면접에 서 교수님은 최소한 한 사람의 배경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게 되셨습니다. 조국 빕무장관 후보자의 딸이 면접에 응시한다는 사실 을 알게 된 것이 교수님 한 분 뿐이었을까요. 


해당전형의 전체점수 100점 중 입학위원의 주관이 개입되는 서류평가와 면접고사의 비중이 50점에 달한다고 하는데, 지원자의 배경에 대한 정보 때문에 면접의 결과가 공정하지 못할 수 있다는 의심을 하는 저희가 억측을 하는 것인가요. 


1년 뒤 해당 통화내용을 면접고사 예비소집일 연단에서 말하기도 하였던 교수님의 철없음과 안일한 문제의식에 뒤늦은 안타까움 을 표하며, 해당 상황에 대한 교수님의 자세한 해명을 요구합니다. 


2. 사재를 출원하여 장학회를 만드신 의학전문 대학원 B교수님께 묻습니다.  2015년부터 교수님께서는 12회에 걸쳐 7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의 딸을 제 외한 6명에게는 모두 1회씩 150만원(4명), 100만원(2명)을 지급하셨지만,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의 딸에게만 유일하게 연속 6학기에 걸쳐 학기당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셨습니다. 


장학금 지급이 시작된 시기는 공교롭게도 법무장관 후보자 조국의 어머니가 양 산 부산대 병원에 그림 네 점을 기중한 바로 다음 학기입니다. 양산 부산대병원은 이 네 접의 그림을 전시하기 위해 별도로 갤러 리 공간을 만들기도 하였고, 당시 교수님은 양산 부산대병원장님이셨습니다. 


평범한 학생들이 1점대 학점으로 받을 수 있는 것은 학사경고장이지, ·성적이나 가정 형편을 기준으로 주는 게 아니라 학생 독 려와 격려를 위한 면학 장학금, 이라는 지급기준도 모호한 장학금이 아닙니다. 우리는 이러한 장학금에 상대적 박탈감과 위화감을 느낌니다. 단 한사람에게만 3년 동안 1,200만원을 지급하는 장학회를 우리가 장학회로 볼 수 있을까요. 교수님의 성의 있는 답변을 요구합니다. 


3. 현재 부산대학교를 향해 제기되는 의혹들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는 본부에 문습니다. 만약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의 딸이 취득한 학사학위가 취소될 경우 의전원의 입학은 어떻게 처리 되는 것인지. 이처럼 학생들에 게 박탈감만 주는 외부 장학금은 어떻게 할 것인지, 문제가 되고 있는 당혜 연도 의전원 입시자료 중 의혹을 헤소하기 위해 대중 에 공개한 수 있는 자료가 있는 지 등 본부가 지금보다 더욱 적극적으로 정확한 보도 자료를 배포하고, 학생들과도 상황공유를 해 줄 의지와 능력이 있는지 답변을 요구합니다. 


앞서 말했다시피 우리는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를 향한 다양한 의혹의 진실이 칭문회를 통해 밝혀지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 과 징에서 우리 학교의 명예가 실추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우리를 진보나 보수, 좌파나 우파의 틀로 징의하지 말아주십시오. 불과 8개월 전인 작년 12월 효원인 4,200여명은 부당한 일에 저항하기 위해 영하의 날씨에 넉넉한 터에 모인바 있습니다. 불의에 침묵하지 않는 것은 선배들이 물려주신 우리의 학풍이고, 우리는 진실을 알고 싶을 뿐입니다. 우리의 질문에 제대로 답하지 않는다 면 우리는 더 큰 목소리로, 더 많은 학우들과 함께 넉넉한 터에서 다시 질문할 것입니다. 


2019년 늦어름 000명의 효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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