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말하면 입아픈 프로듀서 101..
순위 매기고 공개하는거까지 똑같음.
아이돌 마스터 같은 게임을 벤치마킹 했다는 말도 있는데
사실 이런 아이돌 육성 컨셉 자체가 일본에서 먼저 나온거라...
기무라 타쿠야 벤치마킹 했던걸로 유명했던 원빈
지금보다 더 일본모방이 심했던 80년대
그 당시엔 인터넷도 없던 시절이라 오히려 더 자유로웠다고..
아육대의 원조격인 자니스 운동회
그 밖에 다른 일본 기획사들도 많이 하던 아이돌 운동회를
어느순간 부터 한국에선 거의 매년 하기 시작
공개되자마자 자니스 벤치마킹이라는 말이 많았던 SM rookies
미묘한 차이가 있다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는데
기본적으로 정식데뷔도 하지 않은 연습생의 노출이라는 점에서는 대부분 비슷하다고 보는듯
요번에 SM이 시도하는 NCT 프로젝트
48사단 세계진출 전략 거의 그대로 모방.
한국에서 흔한 아이돌 유닛활동.
원래 일본에서 먼저 하던 체제
(애초에 서구권에선 이런 따로또같이 활동은 존재하지도 않았고
기껏 해야 멤버 중 한명이 솔로데뷔 한다거나 하는게 고작.)
말이 한류지 솔직히 하나하나 따져보면 일본에서 먼저 시도한거 고대로 가져워서 한국에서 시도함.
엠넷에서도 프로듀서101 남자판 한다던데
일본 연예계에서 시스템 하나 성공하면 얼마 안가서 한국에서 바로 시도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