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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김호영 동성 성추행 무혐의 처분... 상대방 무고죄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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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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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경찰이 배우 김호영의 성추행 혐의를 무혐의로 판단했다.

28일 PL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경찰이 무혐의 처분을 냈다. 현재 고소인 A씨를 명예훼손과 무고죄로 고소를 진행 중"이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경찰은 고소장 접수 2개월 만에 사건을 무혐의로 처리하며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지난해 김호영은 차량 내부에서 동성 지인을 성추행했다는 혐의로 피소된 바 있다. 이후 소속사 PLK엔터테인먼트는 피소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성추행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며 향후 성실히 조사를 받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후 김호영은 고정 게스트로 활약 중인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논란에 대해 언급하며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스럽다"고 첫 심경을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피해자라 주장하는 사람 주장이 이상하더라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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