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서부터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리길래
오전에 울음소리 따라가니 사무실 바로 앞 하수구에서 새끼고양이가 있는거임;;
하수구 틈 사이로 머리를 빼꼼 내미길래 잡으니 꺼내져서 구출 성공! 하고 보내려는데
안가고 내 다리에만 매달리고 나만 졸졸 쫓아오길래 일단 사무실로 데려옴 ;;
문 열어놔도 나가지도 않고 내 다리에 매달리거나 책상위에서 그루밍중;;;
허허허 이게 바로 냥줍인건가 ;ㅅ;
출근길서부터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리길래
오전에 울음소리 따라가니 사무실 바로 앞 하수구에서 새끼고양이가 있는거임;;
하수구 틈 사이로 머리를 빼꼼 내미길래 잡으니 꺼내져서 구출 성공! 하고 보내려는데
안가고 내 다리에만 매달리고 나만 졸졸 쫓아오길래 일단 사무실로 데려옴 ;;
문 열어놔도 나가지도 않고 내 다리에 매달리거나 책상위에서 그루밍중;;;
허허허 이게 바로 냥줍인건가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