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구하라, 日매체 통한 심경고백 "마음이 괴로웠다…심려끼쳐 죄송" [엑's 이슈]
21,625 207
2019.05.28 10:20
21,625 207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카라 출신 가수 겸 배우 구하라가 극단적 선택 이후 입장을 전했다.

28일 구하라는 일본 산케이스포츠, 스포츠 호치 등 주요 연예매체를 통해 일본 팬들에게 소식을 알렸다.

구하라는 관계자를 통해 "걱정과 심려를 끼쳐 몹시 죄송하다"며 "컨디션은 회복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여러가지 사정이 겹치면서 마음이 괴로워졌다"고 극단적 선택의 이유를 털어놨다.

또 "정말 죄송하다. 이제부터는 든든하고 건강한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에는 정말 죄송하다"며 거듭 사과했다.

한편 구하라는 2008년 카라로 데뷔, 가수는 물론 예능인으로서도 활약하며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사랑받으며 독자 활동을 펼쳐왔다. 일본에서는 불과 지난주까지 행사에 참석하는 등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자신의 SNS에 불안정한 게시물들을 작성하면서 우려와 걱정을 샀고, 쓰러진 채 발견 돼 응급실로 이송됐다.

(후략)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0996318
목록 스크랩 (0)
댓글 20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 이벤트] 장기용X천우희 쌍방구원 로맨스! JTBC 새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릴레이 댓글놀이 이벤트 8750 05.03 41,59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898,75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434,79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195,97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615,322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695,08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521,88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79,02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2 20.05.17 3,080,8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53,13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8,033,10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02308 이슈 F1 miami 경기에서 체커기 흔든 블랙핑크 리사 1 08:14 137
2402307 이슈 김이나&임영웅이 공동작사한 임영웅 신곡 '온기' 가사ㅜㅜ 08:11 221
2402306 기사/뉴스 김 여사 의혹 미적대던 검찰, 명품백 수사로 ‘리스크’ 덜어내나 08:11 65
2402305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2 08:05 120
2402304 유머 츄르를 믿기 시작한 이유 7 08:05 688
2402303 이슈 다음주 빌보드 HOT100 초기예측 08:03 375
2402302 이슈 [선재 업고 튀어 9화 선공개] MT가는데 하필 같은 기차🚊?! 변우석 눈에 안 띄려고 꽁꽁 숨는 김혜윤🙈! (ft.연서대 MT 전설😘) 45 08:00 977
2402301 이슈 알 사람들은 다들 아는 홍어요리들.jpg 4 07:56 593
2402300 유머 카페 알바생 외모의 중요함 17 07:48 2,141
2402299 이슈 [MLB] LA다저스 오타니쇼헤이 시즌 10호 홈런 (오늘 2홈런) 8 07:46 394
2402298 이슈 아기뉴진스 16 07:44 1,557
2402297 이슈 암 투병 중인 아이가 지나온 시간 1 07:41 1,228
2402296 이슈 라이즈 팬콘 보던 윤상이 앤톤한테 찍어서 보낸 사진.jpg 8 07:41 2,293
2402295 이슈 세븐틴 마에스트로 안무 중 풀캠으로 봐야 쾌감 쩌는 부분 7 07:35 664
2402294 이슈 30살 연하한테 청혼 받는 존잘남 7 07:29 4,141
2402293 팁/유용/추천 이연복과 류수영이 추천하는 튀김 튀기고 남은 기름 처리법.jpg 7 07:15 4,425
2402292 기사/뉴스 이홍기·김희재→케이·정지소,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 합류 3 07:13 896
2402291 이슈 블루아카이브 유저들은 대체 왜 남에게 화를 내는 거임.dcinside 14 07:10 2,290
2402290 이슈 34년째 진료비와 약값이 무료인 병원 43 07:08 4,523
2402289 이슈 단어를 바꿨더니 클레임이 줄어들었다 14 07:06 4,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