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점 본건 작년 말이었고 이제 거진 1년 다되간다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맞춘게 많아서 후기 써봐
신점보러 간거 처음이었고, 그래서 안믿는 구석도 컸어ㅋㅋㅋ
그래서 1년이 다되서 이제서야 후기를 써봐...
동생 공무원 시험 준비중이었는데
19년도에 합격할거라고 이야기했었거든
이번 해에 합격해서 배정도 받아서 근무중 ㅎㅎㅎ
그리고 갑자기 친할머니 이야기를 하더니
요양병원으로 가시냐고 하더라
치매초기 같다고 점보시는 분이 이야기하셨는데
점보고 세 달 정도 후에 치매 초기라고 병원에서 이야기해줘서 그 이후로 녹음본 다시 들어봄..
맞춘게 정말 많았는데
나 지금 투잡중인데 투잡하는것도 맞추고
해외 출장 맞추고
친구랑 해외 여행 나가는 시기도 정확하게 맞추고 (사전에 계획하고 여행 가는 스타일이 아니라.. 어쩌다보니 티켓팅하고 다녀와서 녹음본 다시 듣는데 알게됐어)
언어 공부 열심히 하라고 했는데 이건 좀 듣고 공부 좀 했어야했어ㅠㅠ
저거 점 본 이후로 영어 계약서 주고받느라 고생 좀 했어ㅜㅜ
그리고 정말 뭐가 보이나봐...
집에 전남친이랑 어디 기계에 들어가서 찍은 사진이 보이는데
그거 찢어서 버리라고 하는거야
기억도 안나는데ㅠㅠ
집 가서 온 서랍 다 뒤져서 스티커사진 찾음..ㅠㅠ
찢어지지도 않아서 회사 파쇄기에 파쇄해버림ㅎㅎ
그리고 인터뷰도 많을거랬는데
매달 인터뷰하고 교정도 보고있거든ㅎㅎ
지금 다시 봐도 신기하네........
뭐 크게 거하게 쓸 내용이 없네..ㅋㅋㅋ
다른 건 좀 개인적인 것들도 있어서
쓸 수 있는건 여기까지...ㅋㅋ
재미로 봐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