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만 해도 없었는데 어느새 내가 애를 낳고 내곁엔 9개월 된 딸이있어
행복하다는게 이런거구나를 요 쪼매난 아기가 느끼게해줘
육아가 힘들고 내시간이 없지만 그래도 너무 행복하다
엄청 이쁘게 생긴건 아닌데 진짜 귀여워 미처
아기 데리고 자랑하러 다니고 싶은데 코로나 때문에 시댁에도 한번을 못갔네
어디 자랑할때도 없어서 여기에.. ㅋㅋ
푼수같지.... ㅋㅋ큐ㅠㅠ
얼굴사진은 안되겠지 눈처진게 매력포인트인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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