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노바는 바람둥이로 유명한 18세기 인물이다
카사노바는 그 시대와는 맞지 않았던 자유분방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그의 저서 나의 인생이야기에 나오는 각종 연애와 사랑이야기로 유명한데 그 일화들을 조금 알아보자
1.카사노바는 당대 명문귀족 젊은이들과 재밌는 놀이를 했는데 내용은 이렇다
일단 돈 없고 가난하고 집에 힘이없지만 예쁜 유부녀를 찾는다 그런 뒤 경찰으로 위장한 뒤 남편과 아내를 눈을 가린 채 납치한다.
납치한 후 이 사실을 발설하면 죽이겠다는 협박을 한 후 남편은 풀어준 뒤
아내는 몇일동안 집단 강간을 하고 풀어주든가 노예로 팔아버린다 이 사실을 발설하면 죽여버린다는 협박은 덤이다
이러한 놀이를 수 없이 반복한 카사노바는 결국 베네치아에 체포되고 5년형은 선고받는다(이후 탈옥한다)
2.카사노바가 이탈리아 중부를 여행하던 시기 1남 2녀로 구성된 가족서커스단을 만난다. 이 가족은 돈이 없어서 마차를 탈 수 없었고
카사노바는 자신이 빌린 마차에 태워주는 대신 12살 된 큰딸의 첫날밤을 대가로 요구한다. 결국 큰딸이 하룻밤을 잔 뒤 돈을 지불했는데
이를 본 11살 된 둘째달이 돈이 부러워서 자기와도 자기를 원했고 카사노바는 둘째달하고 하룻밤을 잔 뒤 돈을 지불했다
그리곤 15살난 오빠를 협박하고 강간한 뒤 카사노바는 이들을 떠난다
3.카사노바는 러시아 여행을 하던 중 가난한 집의 여자를 구입해서 노예로 삼는다. 카사노바는 이 여자노예에게 각종 학대와 매질을 통한
SM 행위를 심하게 해서 러시아 여자는 걷기도 힘들고 등이 아파 눕기도 힘든 상태였다고 한다 그런 상태에도 꾸준하게 카사노바는 러시아 노예를 범했다
4.카사노바가 아직 교회에서 파문을 당하기 전 지방 유지의 딸과 친하게 지냈다. 지방 유지는 성직자의 길을 걷던 젊은이였기에 의심하지 않았지만
카사노바는 이 딸을 강간하고 임신시킨 뒤 도망쳤고 임신한 지방 유지의 딸은 결국 집에서 쫒겨났다. 결국 창녀가 된 지방유지의 딸은 각종 질병과 가난으로
비참하게 살아갔는데 강간하고 20년뒤 이 여자를 만난 카사노바는 연민을 느껴서 약간의 돈을 줬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