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미지 실추… 노골적 행동 불쾌"
배우 송혜교 측 담당 변호사가 J사의 공식입장에 대해 입을 열었다.
법무법인 더 펌 정철승 변호사는 27일 일간스포츠에 "이번 일은 조용히 처리하려고 했다. 크게 일을 키우지 않기 위해 소송을 제기했는데 이렇게 나오니 불쾌하다"고 말했다.
이어 "J사가 말하듯 우리의 주장이 억지라면 내용증명을 보내지 않았겠냐. 그 쪽에선느 배우 이미지부터 실추시키려고 한다. 대단히 불쾌하다"며 "모든 건 당연히 법적으로 처리하는게 맞다. 노골적인 행동이다. 우리는 절차에 따라 갈 생각이다. J사가 노골적으로 언론플레이를 하거나 배우 이미지를 훼손하면 그 행동 자체에 대해 대응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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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553168
조용히 해결하고 싶어서 먼저 고소하고 (배상결정도 없는) 배상금을 기부하겠다고 포털 메인에 먼저 기사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