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현재 한국 소속사 놔두고 이중계약한 게 드러나면서 사실상 집둘기행 빼박된 SM 남돌.jpg
154,364 1221
2021.11.27 22:59
154,364 1221

는 엔시티(NCT)/웨이션브이(WayV)의 멤버 윈윈

https://gfycat.com/CriminalResponsibleAmurratsnake





지금 말이 나오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아래 ❶을 보면 됨






중국의 가수 겸 배우 '류우녕'(刘宇宁)이 그제 본인의 라이브 방송에서

윈윈이 본인 기획사와 계약서 도장 찍었다고 확인사살함



"저희 회사 '위에카이 엔터테인먼트'(悦凯娱乐)는 돈이 아주 많아서

만약에 배우가 되고 싶다면 저희 회사와 계약하세요. 곧 유명해질 수 있어요.


사실 엊그제 윈윈을 만났는데 윈윈도 이번에 저희 회사랑 계약했거든요,

이제 성공길만 걷게 될 겁니다.


윈윈은 지금 '이목과'(李木戈) 감독님의 드라마를 촬영 중이고요.

윈윈과 저는 3년 전 《아문적사부》(我们的师父)라는 예능을 통해 알게 된 사이예요.

그 이후로 못 만났는데 이번에 그가 우리 회사랑 계약하면서 재회했죠."





10월 18일

ZMKCs.jpg
베이징에서 위에카이 소속 배우들과 스탭들의 MT 비스무리한 친목회가 열렸는데

이때 위에카이 대표가 윈윈을 초대했지만 연기수업 등의 일정으로 아쉽게 오지 못했다고 했을 때부터




이걸 본 웨이션브이(WayV)의 중국 팬덤은

usjTO.jpg

...?

상태였는데





10월 23일

BXoiZ.jpg
XMwTO.jpg윈윈과 같은 팀 웨이션브이(WayV)의 멤버 개인 스케줄차 중국 베이징으로 이동할 때

웨이션브이의 활동을 전담 마크하는 SM 매니저 2명 모두 텐과 함께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됨

저 매니저들은 웨이션브이의 데뷔 초(*2019)부터 지금까지 모든 중국활동을 케어하고 전담해온,

>>>중국인 매니저<<<들로 이전까지 홀로 중국에 남아있던 윈윈을 케어하고 있었음

그런데 윈윈의 공작실 설립 이후 사실상 현재 윈윈의 스케줄에 동행X






여기서 윈윈의 행보가 선배(a.k.a. 집둘기)들 케이스와 비슷하다고 느낄 수 있는데

윈윈은 사실 엑소(EXO) 레이보다는,

전 에프엑스(f(x)) 빅토리아의 전철을 놀라울 정도로 따라가고 있음




ritmi.png

우선 윈윈이 이번에 독자적으로 계약한 저 '위에카이'라는 중국 기획사는

빅토리아가 처음 공작실을 세울 때 매니지먼트 협력차 파트너쉽을 맺은 회사

= 즉 현재 빅토리아의 회사라는 소리








엑소 레이는 처음 공작실을 세울 때 3년 이상 SM 스탭들과 함께 동행하면서 활동함



하지만 빅토리아는 공작실을 세우자마자 돌연 SM 매니저들과의 접촉을 차단하고

이때부터 쭉 위에카이 소속 매니저들과 함께 움직임

XwCUY.jpg
(※송치엔=빅토리아 본명)





윈윈의 경우 ❸을 보면 놀랍도록 빅토리아 공작실 설립 때와 비슷함

(한국 소속사 매니저와 동행X, 현지 엔터 스탭들의 케어를 받으며 활동 중)



결정적으로 저 '위에카이'는 현지에서도 각 기획사의 젊은 유망주들을 꼬드겨 빼돌리는(...다지만 결국 그들도 둘기인 셈) 양아치 회사로 유명함.

일단 이 회사의 간판배우 '양양'(중국배우, Not NCT)부터가 이곳과 몰래 손 잡고 원래 키워준 회사 통수쳐서 나른 걸로 유명... 




빅토리아는 말 안 해도 이미 알 테니 설명 생략




빅토리아의 행보를 기억하는 케돌덬들이라면

윈윈의 이후 행보가 어떨지 안 봐도 대충 알 수 있을 거라 믿으며...

목록 스크랩 (1)
댓글 12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더마 X 더쿠 💦] 내 피부 수분이끌림! 컨디션 2배 끌올! <하이드라비오 에센스로션> 체험 이벤트 599 05.06 37,56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998,92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549,46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306,71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690,27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821,65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558,4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404,45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6 20.05.17 3,120,70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92,99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8,071,84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05461 이슈 뭔가 프리퀄-씨퀄로 이어지는 세계관 같은 애플 아이패드 광고와 세븐틴 마에스트로 뮤비.otaku 12:23 2
2405460 이슈 트리플에스 24명 완전체 타이틀 곡 파트 분배 시간 ㄷㄷ.jpg 12:22 247
2405459 이슈 [우리,집 2차 티저] 김희선X이혜영, 당신의 가정은 안녕하십니까?, MBC 240524 방송 12:20 85
2405458 기사/뉴스 [단독] 대한항공 청자색 유니폼 20년만에 바뀐다 32 12:18 2,104
2405457 이슈 이경규 새로운 유튜브 컨텐츠 예고.jpg 18 12:16 1,253
2405456 기사/뉴스 이소라,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OST 가창 참여...정재형 음악감독과 호흡 6 12:14 383
2405455 이슈 변우석 위버스 사진.jpg 63 12:13 2,675
2405454 이슈 영화 주연출신 스타 영화감독.jpg 6 12:11 1,173
2405453 유머 라디오 녹음 하다가 찐텐 나온 핱시 김지영 5 12:11 616
2405452 이슈 소속사에서 올려준 트리플에스 "Girls Never Die" 뮤비 비하인드 컷들.jpg 12:09 209
2405451 유머 광기로 가득찬 어느 직장인의 흔한 수학실력 53 12:08 3,193
2405450 이슈 JTBC <놀아주는 여자> 엄태구 티저 8 12:07 896
2405449 이슈 오늘 밝혀진 오타니 통역사 추가 범죄 ㄷㄷ.jpg 35 12:06 4,197
2405448 유머 “졸업사진이 공개되던 날 미친듯이 도망치고 싶었어요. 살면서 가장 우울했고, 숨기고 싶었던 과거의 제 모습이 꼭 들킨 것만 같았죠.” 17 12:06 2,910
2405447 이슈 홍상수 & 김민희 근황 16 12:05 1,793
2405446 기사/뉴스 부산지법 앞서 40대 유튜버가 흉기 살해 23 12:04 3,561
2405445 정보 변우석 위버스 시작!!!!!!!!!!!!!!!!!!!!!!!!!!!!!!!!!!!!! 20 12:04 1,740
2405444 유머 어두운 밤에 유용한 지비츠 후레시 2 12:03 775
2405443 유머 충격적인 결말을 맞이한 강아지 성장 과정.jpg 27 12:02 3,338
2405442 이슈 '돌아온 손홍민' 실종 41일 만에 20km 거리에서 돌아온 진돗개 26 12:02 1,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