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헨리, '친중 논란' 악플 단 누리꾼 대거 고소
69,585 789
2022.09.29 13:21
69,585 789
https://img.theqoo.net/sdWor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헨리가 '친중 논란'과 관련해 비하 댓글을 작성한 누리꾼들을 대거 고소했다.

29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헨리는 최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및 모욕 등의 혐의로 누리꾼들을 고소했다.

헨리는 일부 누리꾼들이 온라인 커뮤니티 댓글란 등에서 '짱개' 등의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자신과 관련한 악성 댓글을 작성했다며 법률대리인을 통해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한 상태다.

헨리는 동북공정 등으로 인해 반중 정서가 극심한 상황에서 슈퍼주니어를 탈퇴한 한경 등과 함께 한복, 판소리, 부채춤 등 우리의 문화를 중국의 것으로 날조한 중국 예능 프로그램 '저취시가무 시즌4'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등 노골적인 친중 행보를 보였다는 이유로 날선 비판을 받았다.

마포경찰서 학교폭력 예방 홍보대사에 위촉된 후에는 서 게시판에 홍보대사 발탁 철회를 요구하는 누리꾼들의 요청이 이어지기도 했다.

헨리는 지난 3월 자신의 SNS에 "제가 잘못한 것이 있다면 죄송하고 잘못한 행동이나 말 다 죄송하다. 대부분 저의 행동이나 말 때문에 불편한 것 아니고 제 피 때문"이라는 사과문을 썼다가 도리어 호된 질책을 받았다.

지난 6월에는 JTBC 예능 프로그램 '플라이 투 더 댄스' 제작발표회에서 "지난 몇개월이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인 것 같다. 제게 온 욕설, 안 좋은 말들, 여기서 말 못할 말을 다 들었을 때 속상했지만 참을 수 있었다. 하지만 가족에게 한 욕설들을 들을 때마다 심장이 찢어질 것 같더라"라며 "국가나 정치적인 것보다는 좋은 에너지를 봐줬으면 좋겠다. 그만 멈추면 안되나"라고 직접 고통을 호소했다.

https://v.daum.net/v/20220929130958130
목록 스크랩 (0)
댓글 78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려 x 더쿠] 머리숱 부자 고윤정처럼, 촘촘 정수리♥ 여자를 위한 <려 루트젠 여성 탈모샴푸> 체험 이벤트 231 00:05 7,05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586,38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341,90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738,557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857,16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5 21.08.23 3,575,30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427,56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8 20.05.17 3,140,7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705,92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089,1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06854 정보 에스파 지젤의 플리 11:09 324
2406853 이슈 접대비로 28억 사용한 하이브 47 11:07 1,917
2406852 유머 ‘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를 고양이가 걸어 다닙니다’ 밈을 들은 티파니 반응 4 11:07 305
2406851 유머 요즘 애들은 백신도 한자로 못 쓰더라 24 11:00 3,077
2406850 유머 엄마! 푸랑 같이 자쟈 (feat. 불꽃효녀) 5 10:59 885
2406849 유머 루이에게 아이바오 깨워달라고 부탁하는 송바오 10 10:57 1,735
2406848 기사/뉴스 [속보]현직 검사장, 부정청탁·조세포탈 의혹으로 조사 23 10:49 2,011
2406847 유머 꽁꽁 얼어붙은 웅덩이 위로 고양이가 🐱 4 10:46 761
2406846 이슈 끝도 없이 들어오는 트리플에스 출근길 6 10:44 1,162
2406845 이슈 4000년전 고바빌로니아의 호로자식들이 보낸 편지들 12 10:43 1,741
2406844 기사/뉴스 日자위대 통합작전사령부 설치법 국회 통과…미군과 조율 담당 22 10:41 761
2406843 유머 집주인이 공유기 쓰지 말라고하는데.. 15 10:40 5,989
2406842 이슈 외국팬들 화내고 난리나서 한국 사람들만 당황 중인 도경수 관련 트윗...twt 54 10:39 6,155
2406841 유머 일본인 연하 남친이 질투하면??? [feat.토모토모] 9 10:39 1,338
2406840 유머 과외 애기한테 황당한 말 들음 44 10:37 3,963
2406839 이슈 미국 어느 피트니스 센터에서 촬영된 4억달러짜리 사진 56 10:35 6,655
2406838 기사/뉴스 소프트뱅크, 일본 정부 믿고 라인 헐값 매입 노리나... "지분 10% 매입에 2조" 14 10:34 1,091
2406837 유머 [핑계고] 핑계고 시작 전 '???: 봐라? 유재석도 잘 안된다?' 이런 얘기도 있었어요. 33 10:33 3,734
2406836 기사/뉴스 이찬원, 본업 모멘트…新기록 세운 ‘bright;燦’ 2 10:32 218
2406835 이슈 [런닝맨 변우석 예고] 등굣길부터 수상한 런닝고등학교에 선재가 떴다! 예능 완벽 적응한 우석이와 함께하는 갓성비 레이스✨ 16 10:31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