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theqoo

'독 품은' 방시혁 의장, '無대응' 원칙 깼다..'활동 중지' 김가람, '학폭 논란' 전면전
75,571 886
2022.05.21 10:35
75,571 886
하이브 "김가람 가해자로 왜곡"
하이브, 아티스트 논란에 미온적 태도
방시혁 의장, 태도 재조명
[텐아시아=윤준호 기자]
방시혁 의장 / 사진=텐아시아DB
르세라핌 김가람이 '학폭 논란'으로 활동 중지를 선언했다. 하이브가 김가람 논란에 전면전을 선택한 것. 무대응으로 일관하던 하이브가 독을 품은 듯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르세라핌은 데뷔 전 김가람 '학폭 논란'이 터졌다. 멤버 공개, 포토 카드 공개에 이어 쇼케이스까지 침묵을 이어오던 쏘스뮤직. 르세라핌은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직접 프로듀싱한 그룹이다. 하이브에서도 힘을 실은 팀인 만큼 더 이상의 침묵은 그룹의 이미지 타격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하이브는 20일 입장문을 내고 "김가람이 학폭 가해자인 것처럼 왜곡된 주장들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일방의 입장만이 전달됨에 따라 그동안 제기되어온 의혹들을 바로잡고자 한다"고 알렸다.

입장문에서는 김가람의 '학교 폭력' 논란을 주장했던 유은서(가명)가 가해자였고, 김가람과의 사소한 다툼 이후 전학을 갔다고 전했다. 김가람이 '학교폭력위원회'에 회부된 사실은 유은서가 신고를 했기 때문이라고 알렸다.

하이브는 마지막으로 "중학교 1학년 때 복잡한 배경 속에서 발생한 일들이었지만, 본인의 철 없던 행동을 김가람 본인이 되돌아 보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김가람의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르세라핌 김가람 / 사진=텐아시아DB


김가람의 갑작스러운 활동 중지 선언으로, 방시혁의 '무대응' 원칙이 깨졌다. 하이브의 계속된 침묵이 상황을 더 악화시켰다는 비판도 나온다. 

하이브는 그간 소속 아티스트의 논란에 대해 미온적인 태도를 보여왔다. 가장 최근에는 글로벌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신보 '프루프(Proof)' 논란에서 찾을 수 있다. 해당 앨범에 '성범죄 의혹' 작곡가가 참여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아미(BTS 팬클럽)는 앨범 구매 보이콧을 선언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의 태도는 아이러니했다. 빅히트 뮤직은 텐아시아와의 전화에서 "논란의 작곡가와 관련해서 소속사의 공식 입장은 없다"고 침묵했다.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의 일관된 모습은 의장 방시혁으로부터 나왔다는 해석도. 방시혁은 음악 프로듀서 시절부터 자신을 향한 비판에 대해 발언을 자제해왔다.
방탄소년단 / 사진=텐아시아DB


BTS는 2018년 일본 우익 작사가와 곡 작업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여러 매체는 방시혁이 "우익 작사가와 음악적 교류를 이어왔고, 그의 세계관에 호감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다만 방시혁은 해당 논란에 대해 방시혁은 묵묵부답하는 모습을 보였다.

방시혁은 2011년 그룹 '옴므'의 ‘뻔한 사랑 노래’를 프로듀싱했다. 해당 곡이 '표절 논란'에 휩싸이자 당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내부 모니터링 결과 문제가 전혀 없다. 멜로디 라인이 비슷할 뿐"이라고 주장했다. 방시혁은 '표절 논란'에 대해 더 이상의 언급은 없었다. 방시혁의 철학과 생각이 드러났던 사건이다.

김가람의 활동 중단으로 전면전은 시작됐다. 칼을 빼든 하이브. 더 이상의 침묵은 르세라핌을 넘어 글로벌 엔테 그룹 하이브의 명성에 먹칠을 하는 행동이라 판단한 것.

김가람을 둘러싼 양 측의 의견은 나왔다. 가해자가 누군지 피해자가 누군지 확실한 상황은 아니다. 하이브가 어떤 방법으로 멤버를 보호하고, 자신들의 주장을 증명할지 대중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https://entertain.v.daum.net/v/20220520204202316
댓글 88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게시판 제목 날짜 조회
전체공지 공지 6/17 외부 디도스 공격으로 인한 일부 해외지역 접속차단 06.17 18만
전체공지 공지 디도스 공격으로 인해 사이트 접속시 브라우저 확인 문구가 뜹니다. 05.02 63만
전체공지 공지 【6/20 재업로드】신규카테 기존 게시물 이동 관련 안내 01.27 6.7만
전체공지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1093만
전체공지 공지 더쿠 필수 공지 :: 성별관련 언금 공지 제발 정독 후 지키기! (위반 적발 시 차단 강화) 16.05.21 1209만
전체공지 공지 *.。+o●*.。【200430-200502 더쿠 가입 마감 **현재 theqoo 가입 불가**】 *.。+o●*.。 4492 15.02.16 450만
모든 공지 확인하기()
190196 스퀘어 유튜브 시청자중에 이런 사람들 대다수임.jpg 167 17:13 1.6만
190195 스퀘어 오늘 인기가요 1위 183 16:54 2.6만
190194 스퀘어 충격적인 오늘자 인기가요 트와이스 나연 막방 무대....twt 291 16:44 3.9만
190193 스퀘어 더쿠 역대급 탈룰라.jpg 221 16:31 2.5만
190192 스퀘어 현재 흥행기준 한국 BL드라마 삼대장.jpg 147 16:15 9734
190191 스퀘어 무도가 또 NEW (feat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255 15:29 5.2만
190190 스퀘어 남자들이 기생오라비상으로 부르는 대표적 얼굴들.jpg 380 15:09 4만
190189 스퀘어 탄수화물의 압축체와 액상과당이 한 번에 있는 음식.jpg 450 14:49 6.4만
190188 스퀘어 슬슬 그리워지는 새끼...jpg 821 14:32 4.3만
190187 스퀘어 커뮤에서는 반응 안좋지만 아직도 인기많은 음식..jpg 708 14:29 6.1만
190186 스퀘어 헤어질결심이 좀더 가볍게 다가가길 바랬던거같은 박찬욱 후기.jpg 351 14:25 3.4만
190185 스퀘어 존나 문제가 많은데 개선할 시도조차 보이지 않는 거 424 14:06 6.5만
190184 스퀘어 트와이스 나연 오늘 인기가요 착장 ㄹㅈㄷ (feat.판피린룩).jpg 286 13:35 6만
190183 스퀘어 2002년 월드컵이 다시 우리나라에서 열린다면?? 295 13:22 1.8만
190182 스퀘어 (약후방)(BL)나의별에게 마지막화 스킨쉽 폭격 베드씬 338 13:20 4.1만
190181 스퀘어 롤 채팅 통매음으로 천만원 합의금낸 사람...dc 473 13:14 5.7만
190180 스퀘어 멸종 중이라는 한국인.. 출생아수 최신 근황..jpg 367 13:10 2.7만
190179 스퀘어 13:00 나연 POP! 멜론 TOP100 9위 (커하) 186 13:04 2만
190178 스퀘어 스터디 카페의 공공의 적이 되어버린 그들.jpg 569 12:29 7만
190177 스퀘어 파리 쇼메 행사 참석한 송혜교ㄷㄷ.jpg 484 12:13 5.5만
190176 스퀘어 박막례 할머니 유튜브 댓글들 981 12:11 8.4만
190175 스퀘어 배민 요청사항이 “단무지빼고김치랑밥빼 고양상추넣어주세요” 일때 어떻게 할지 생각하고 들어오기 993 12:11 5.7만
190174 스퀘어 서로 이해못해서 충격받는다는 샤워할때 하는 행동 676 11:57 5.7만
190173 스퀘어 박막례 할머니 손녀 유라 피디님 결혼소식이 시끄러운 이유 1303 11:39 10만
190172 스퀘어 여초카페에서 투표한 4세대 남녀 아이돌 개인인지도.jpg 318 11:26 3.8만
190171 스퀘어 尹정부 첫 대규모 집회…"청와대 놔두고 왜 여기서" 주민들 불편 호소 627 10:59 4.1만
190170 스퀘어 '카니발 가족' 진상 부린 자취방에, 이번엔 또 다른 가족 쓰레기 투척 319 10:41 5만
190169 스퀘어 교도소 에어컨 설치 찬반논란 1259 10:35 5.8만
190168 스퀘어 어떤 cctv에 잡힌 영상 584 09:49 6.8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