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유머 박진영이 오로지 비쥬얼 하나로 데뷔시켰다는 걸그룹 멤버
87,842 583
2021.07.25 02:23
87,842 583
https://gfycat.com/ComposedHollowAstrangiacoral

니쥬 아야카 (03년생)

일본 대중들에겐 코리안뷰티(큰 키,청순하고 깨끗한데 조화로운 이목구비)의 정석으로 평가받고, 박진영은 수지를 보는 것 같다고 비쥬얼로 극찬한 멤버임

https://gfycat.com/ConcernedWideAuk

실제로 예고편에 잠깐 출연한 걸로 한일 양국 커뮤니티에 "저 아리따운 참가자는 누구냐?!"는 평을 들으면서 화려하게 얼굴을 알림 비쥬얼 하나로 데뷔 한자리 차지했다는 우스갯 소리가 있었을 정도니까...

근데 진짜 큰 문제가 있었음

https://gfycat.com/AdventurousPowerlessBlesbok

바로 그녀는 어마어마한 뚝딱이에 음치였던 것...

9년동안(실제인지 모름;; 떨어질까봐 경력 뻥튀기 했다는 소문도 있음) 댄스학원을 다니며 취미로 춤을 배운 사람 치고도 너무 못추는게 문제였음...

하지만 박진영은 수지의 데뷔전이 생각나고... 실력만 보면 진짜 불합격이 맞는데; 그러면 집에가사 자꾸 생각 날 것 같다고 합격시킴;;

도쿄 합숙 첫날에 아야카는 저 지경으로 추고도 박떡고에게 너무 웃긴 말이지만 저게 엄청 는거라는 평가를 받으며;;? 호평받음

https://gfycat.com/AthleticHollowCygnet

스타성 테스트에선 대놓고 이게 스타성이라며 다른 참가자들에게 동조를 구하며 극찬함...(여러분들 이 무대가 귀엽다고 생각했냐? 그러면 스타성 있는거다... 팬들이 좋아할거 같다... 이럼...) 여기 공감하지 못한 원덬... 한명만 남았을 뿐이었음...

https://gfycat.com/BlankSlipperyKarakul

그렇게 그녀는 모든 무대를 깽판치고도 14위로 얼레벌레 한국행 티켓을 얻게 되었고.. 한국으로 건너오게 되었음... 그때부터 박진영의 아야카 살리기 프로젝트가 시작됨

https://gfycat.com/UnconsciousFrighteningCapeghostfrog

1차 개인미션을 깽판 치고도 엉성한게 많이 없어져...웅엥...가능성... 혹은 스타성이 보여 웅엥... 아야카양보다 무대 잘하고 비판받는 참가자가 잇지만 가능성만 보고 칭찬받는...웅엥 모순으로 보이지만...웅엥 거리며 7위에 올렸고...

2차 팀미션은 당시 니지프로를 하드캐리하던 3인방중 2명인 리마,미이히를 같은 팀으로 편성해 꼭 데뷔시키고 말겠다는 박진영의 굳센 의지를 보여줌... 이때도 열심히 연습해서 늘어난게 보인다고... 함...

실제로 모든 평가에서...;; 박진영이 실력적인 부분은 칭찬을 참... 많이 늘었다...하지만 이젠 실전이니 더 노력해야한다. 이정도로 평가함; 뻥이 아니고... 진짜 니지프로 내내 이런 식으로 평가함ㅋㅋㅋㅋㅋㅋ

3차 미션때는 12위를 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으나...

https://gfycat.com/BlondMemorableBoutu

결과는 다들 아시다시피 최종순위 8위! 니쥬 멤버로 데뷔함. 진짜 박진영이 서바이벌에서 오로지 비쥬얼만 보고 이렇게까지 끌어올리는 경우는 처음봐서 신선했음

그 이쁘다는 쯔위도 식스틴 당시엔 박진영이 탐탁치 않아하며, 순위가 매우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와일드 카드로 데뷔시키면서 팬들의 선택 웅엥웅 거려서 모두를 빡치게 했었는데;;

https://gfycat.com/MeanAbleAmericanlobster

지금도 니쥬 노래를 듣다가 아야카 파트가 나오면 깜짝 놀라지만... 춤은 정말정말 많이 늘었고(이제 멤버들과 군무를 멋지게 맞출 정도로 늘었음;;) 이쁜 얼굴로 많은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는 아야카였음!

문제시... 아야카 개인미션 무대보러감
목록 스크랩 (0)
댓글 58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려 x 더쿠] 머리숱 부자 고윤정처럼, 촘촘 정수리♥ 여자를 위한 <려 루트젠 여성 탈모샴푸> 체험 이벤트 225 00:05 6,84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586,38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340,61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738,557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856,6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5 21.08.23 3,575,30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427,56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8 20.05.17 3,140,7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705,92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089,1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06895 기사/뉴스 [속보]현직 검사장, 부정청탁·조세포탈 의혹으로 조사 4 10:49 266
2406894 유머 꽁꽁 얼어붙은 웅덩이 위로 고양이가 🐱 1 10:46 249
2406893 이슈 끝도 없이 들어오는 트리플에스 출근길 2 10:44 387
2406892 이슈 4000년전 고바빌로니아의 호로자식들이 보낸 편지들 5 10:43 581
2406891 기사/뉴스 日자위대 통합작전사령부 설치법 국회 통과…미군과 조율 담당 14 10:41 348
2406890 유머 집주인이 공유기 쓰지 말라고하는데.. 10 10:40 2,746
2406889 이슈 외국팬들 화내고 난리나서 한국 사람들만 당황 중인 도경수 관련 트윗...twt 27 10:39 2,640
2406888 유머 일본인 연하 남친이 질투하면??? [feat.토모토모] 4 10:39 606
2406887 유머 과외 애기한테 황당한 말 들음 28 10:37 1,967
2406886 이슈 미국 어느 피트니스 센터에서 촬영된 4억달러짜리 사진 38 10:35 3,536
2406885 기사/뉴스 소프트뱅크, 일본 정부 믿고 라인 헐값 매입 노리나... "지분 10% 매입에 2조" 8 10:34 558
2406884 유머 [핑계고] 핑계고 시작 전 '???: 봐라? 유재석도 잘 안된다?' 이런 얘기도 있었어요. 21 10:33 2,183
2406883 기사/뉴스 이찬원, 본업 모멘트…新기록 세운 ‘bright;燦’ 10:32 110
2406882 이슈 [런닝맨 변우석 예고] 등굣길부터 수상한 런닝고등학교에 선재가 떴다! 예능 완벽 적응한 우석이와 함께하는 갓성비 레이스✨ 14 10:31 1,001
2406881 기사/뉴스 “아들아, 아빠가 돈 없어서 미안해”…2030세대 집사면 영끌? 부모찬스 더 많아 10 10:30 971
2406880 유머 경🎉🎉후이바오🐼 30키로 돌파🎉🎉축 50 10:28 2,140
2406879 기사/뉴스 '왜 공무원만‥' 부모 중 '두 번째 휴직'이어야만 혜택받을 수 있다? 19 10:25 1,419
2406878 이슈 진짜 발자국도 귀여운 푸바오 곰쥬.jpg 17 10:25 1,692
2406877 이슈 여자들 물단식하다 병원 오는 거 부쩍 늘음...jpg 104 10:24 11,403
2406876 이슈 놀랍게도 농진원 공식 홍보영상 [파종] 4 10:24 637